처음 셋팅은 2013년8월, 그리고 10개월 후...2014년6월 내원
2804 포스팅은 2016년 3월17일에 했구요. 올해 2017년 3월16일 드디어 환자분이 오셨네요.
항상 치과의사가 환자 상황에 잘 맞는 재료를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레진은 치과기공사가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가 잘 관리하는것이 90%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흘러 ㅡmidline shift는 있어요. 하지만 좋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단단한 재료라면 과두가 적절히 적응하겠지만, 비교적 소프트 하면서
질긴 재료라면 과두와 근육은 편안하게 교합면에서 적응하게 되니까요. 그것이 임플란트 그리고 환자를 위해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케이스로 이번 IDS에서 발표를 했어요~ 앞으로 42개월 더 깨끗하길 빌어봅니다.
결과물만 올려 볼께요 ^^
결국은 도배를 ㅋㅋㅋㅋㅋ 하지만 하루 한개 포스팅이라는 것!! 위반은 하지 않았음......
또~~ 빠이요~~~
다음에 뵐께용 ㅎㅎㅎ
임플란트 케이스 제작 과정입니다.
소소한 저의 기공 일상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