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덴탈은 최근 프리미엄 인공치아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Ivoclar Vivadent사의 SR Vivodent S PE(전치)와, SR Orthosit S PE(구치)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들은 자연치와 유사한 형태와 자연스러운 쉐이드를 자랑하는 덴쳐용 프리미엄 인공치라고 합니다.
신원덴탈의 제품에 대한 설명에 따르면, 먼저 SR Vivodent S PE(전치)는 기존 인공치의 재료로 자주 사용되었던 PMMA 재질에 비해 내마모성이 우수하고 색소 침착에 강한 DCL Polymer 재질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인의 식습관에도 적합하고, 무엇보다 자연치에 매우 근접한 외형을 가진 인공치이기 때문에 술자는 물론 환자도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형태적인 측면에서는 텍스쳐 효과를 주어서 자연치와 거의 유사한 형태를 갖추게 되었으며, 치경부와 순설은 기존 모델에 비해 좀 더 커지면서 자연스러운 효과를 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기존 모델은 치관에서 치근부로 가면서 급격하게 어두워지는 부분이 있었으나, 신제품은 이러한 점을 개선하여 쉐이드 연결이 자연스러워졌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신원덴탈이 이번에 출시한 SR Vivodent S PE(전치)는 20종류의 자체 쉐이드와 상악 16종, 하악 8종의 몰드를 제공합니다.
SR Orthosit S PE(구치)의 경우 Isosit Composite 재질을 사용하여 역시 높은 내마모성을 특징으로 하며, 치경부 라인이 전치부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심미성에 중점을 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치 대 2치 관계를 정확히 재현해내었기 때문에 편하게 배열할 수 있으며, 치경부 하단은 별도의 코팅을 하지 않아 Denture Base와 결합력을 높여 플라그 침착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신원덴탈이 이번에 출시한 SR Orthosit S PE(구치)는 10종류의 쉐이드와 상/하악 각각 4가지 몰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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