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물의 텍스쳐를 완벅하게 재현할 수 있는 박철한 쉐이핑 키트 - 가온누리컴퍼니

by 덴탈2804 posted Nov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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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임상에서는 보철물 표면의 텍스쳐를 형성할 때, 치과에서 사용하는 다이야몬드 버를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과에서 자주 사용되는 툴은 모양 및 다이아몬드의 거칠기 등에서 치과기공에서 사용하기에 아쉬움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며, 치과기공사가 원하는 모양과 질감을 표현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여러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가온누리컴퍼니에서 출시된 제품이 바로 ‘박철한 쉐이핑 키트’입니다. 
현재 B&A치과기공소를 운영하고 있는 박철한 소장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세라미스트이며,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10가지 형태의 툴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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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온누리컴퍼니에서 출시된 ‘박철한 쉐이핑 키트’의 특징이라면, 먼저 타사 제품에서는 찾기 힘든 ‘끝이 얇으면서 플랫한’ 툴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좌측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얇고 스트레이트한 버 중 끝이 둥근 형태와 플랫한 형태의 버가 있습니다. 
가온누리컴퍼니의 설명에 의하면, K7은 가장 얇으면서 둥근 형태,  K8은 끝이 플랫한 형태, 다음 단계의 두께는 K1, K4, 그 다음 단계의 두께는 K2, K10 등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버의 두께는 같으면서 둥글고 플랫한 형태 두 가지 모양을 갖추고 있는 툴이 3종류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플랫한 형태는 주파조 형성 또는 각이 선 캐릭터를 표현하기에 좋으며, 다이아몬드 입자의 크기와 거칠기도 아주 적당하여 표면의 질감 표현 및 그루브 재현 등에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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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컴퍼니의 관계자에 의하면, ‘박철한 쉐이핑 키트’는 먼저 일반 포세린 보철물을 쉐이핑하기에 아주 적합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신터링하기 전 가공하기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터링 후의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다듬을 때에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코팅 툴이라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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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한 쉐이핑 키트’의 케이스를 펼치면 스탠드 형식으로 세워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툴을 보관하기에도 매우 용이하고, 툴을 분실하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툴 사용 시 권장 회전수는 10,000 ~ 15,000 rpm 이하입니다.

문의전화 |  070-8825-2833




위 동영상이 안 보이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I6P5CaJt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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