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를 위한 디퓨저 (광케이블)

by 미오 posted Aug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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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디자인할 당시의 허접한 모냥....ㅎㅎ






조금 모양이 나오죠?






옆에서 본 모습......





지금 보니 너무 허접하네요.....





하지만..... 앞서 모습은 디자인이고 실 모델은 이놈이죠





커넥트 부분 입니다......레진으로





이거 다음 사진이 어디로 가고 없네요....완전한 완성본 사진이 있었는데...



이글을 어디다 써야 할지 한참 고민 했습니다. 그나마 이곳이 조금 어울릴듯하네요.

이런건 어떤가요?

좀 허접하긴 하지만 색상은 정말 잘나오죠. 그리고 원하는 데로 빛의 양을 조절도 가능합니다.

또한 원하는 방향으로 빛을 보낼수도 있고.... 그래서 전치부 세이드 및 구강 거울을 사용하여 구치부 설면 뿐만 아니라...

조금 익숙해지시면 구치부 원심부 까지 촬영이 가능합니다. 가장 좋은건 너무나 가볍다는 것 입니다.

혼자 환자구강에 세이드 가이드 데고, 다른 한손으로 육중한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손이 사정없이 흔들린다는거....

다들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애꿋은 수전증 탓하시고 담배를 끊어야지 ....하셨죠? ㅎㅎ

하지만 요놈은 거의 있는듯 없는듯 달려 있고 고정식이 아니라 가철식이라 언제든 철거도 가능 합니다.

그리고 더욱 좋은건 빈곤한 주머니 사정에 매우 흡족한 가격 입니다.

캐논 링플레시 살 돈이면 이걸 아마 한 10개는 만들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ㅋㅋ

만든지 2년정도 된 모델인데....이번에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려 합니다...

혹시 주변에 비슷한 모델을 사용하시거나 자작 하신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