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이템.....(2)
자세히 보시면 스크류 드라이브가 축과 핀의 원리로 연결 된것을 보실수가 있는데
어느정도의 앵글이라면 한번 잡은 위치에서도 회전력을 전달할수 있으므로 빼서 다시 꼽고 돌리고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경운기 같은곳에 짐칸과 앞 동력부위를 연결할때도 축과 핀으로 연결되어 있고 어느정도 몸체와 짐칸이 각이 틀어져도
동력이 전달되는 원리...그리고 자동차 바퀴 축을 생각하셔도 잘 아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도재 소성할때도 볼트를 삽입한다음 해야 될거 같고 나사의파괴 (일명 빠가났다)시 다시제작 해야 될거 같기도 하네요...
다들아실건데...^^ 중학교 기술시간에 배우는거라....
크랭크 축은 자동차 엔진안에 들어가 있는 축인데 피스톤의 직선 왕복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꾸어 주는 거죠..
여기서는 그거보다는 회전운동의 방향만 틀어 주는거라.. 근본적으로 따진다면..제가 말할려는거랑은 틀린거 같습니다...
용어의 차이지..이해 한것의 차이는 아니지만 ^-------^
정확한 명칭은 유니버셜 죠인트 (Universal Joint)라고 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