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기공소만 봐서 잘모르는데요....
기공실과 기공소의차이점을 알고싶습니다.
제가듣기론 기공소는 여러 치과들과 거래를 하기때문에 여러스타일을 배울수 있어서좋다고들 합니다.
반면에 기공실은 깊이있게 한가지를 하긴 힘들지만 여러가지를 접해보고 진료실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알수있기에 장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퇴근시간이나 일량에대해서 .. 제가 알고있는게 맞는지 ...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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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11.05 08:16
기공소와 기공실의차이점
조회 수 4964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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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생각인데요 저는 5년차까지 기공실에서 있었습니다. 지금은 기공소에 있지만은요 ^^
개인적인생각으로 기공실에 있었던때가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1년차때부터 포세린을 했던지라 직접쉐이드도보고 위생사분들에게 부탁해셋팅하고나서
쉐이드라던지 컨택바이트 많은걸 물어보고 배울수있었습니다
충분히 기사로써도 작업과정에 참여할수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실장님들옆에서 어떻게하는지도 보고배울수있고
치과에서 삭제한뒤 바로 폴리싱들어오기때문에 감각또한 익힐수있습니다.
물론 기공실 분위기에따라 다르겠지만은
본인이 하고자한다면 기공실에서 얻을수있는게 기공소에서 모델만받고작업하는것보다는
훨씬 얻는게 많았던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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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일하시든 열정을 잃지 마시고 꾸준히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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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h[coffee]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저역시 1년차 마지막에 기공실에 들어와서 지금..4년차까지 있지만...
뭐..좋은 실장님과 사수형을 만난것두 있습니다^^
기공소에있을때보다...더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
비록...지금은 혼자...이것저것 고민하면서 일하지만 지금...정말 즐겁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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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공실에있을때 원장님들이 잘했다고 칭찬할때마다 정말 보람있고 뭔가 더 열심히해야겠다는
그런게 생기더라구요 ~ 원장님들 마음에 안들때도 있지만 그럴땐 직접원서까지 찾아서 보여주시고ㅎ
모델이 이상한경우 혹은 케이스가 이상한경우 적절하게 중간에 개입되어서 좀더 나은결과를
만들어낼수도있었던것같습니다. 치과에가있거나 탬포러리 만들어준다고 시간뺏긴다고 생각하면 기분나쁘겠지만
진료 일원이라는 생각으로 일하면 정말 재미있고 뿌듯했던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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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접하는 것은 기공실뿐 아니라 기공소가 더 많은 것을 배울수 있습니다.
자기가 욕심있고 열정있는 사람이라면 크라운이든 포세린이든 파샬이든 다 접해 볼 수 있고 배울 수 있습니다.
전 지금 크라운파트장이지만 포세린캡도 빌드업도 합니다.
전에 기공소에서는 퍄샬수리와 와이어덴쳐도 했었습니다.
어디든 자기 욕심과 열정이 있다면 기공실이든 기공소든 다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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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공소에서 충분한 노하우를 쌓은후 기공실에서 근무하는것이좋은것 같아요
기공소에서 배웠던 모든 노하우를 진료실에서 직접 테스트도하고 연구도 하고 예후도 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환자와 쉐이드상담하고 셋팅시 보철잘만들었다고 칭찬도 듣고 날짜도 제가 편한날에 한가한 시간에
잡을 수 있고요 6시되면 퇴근할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저년차들에게는 기공실비추입니다.
큰 기공소에서 여러 캐이스를 처리할수 있는 능력을 갖춘후 기공실에 들어가는것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원장들과 어느정도 다방면 분야에서 의사소통도 가능해야 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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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공소 3년다니고 기공실로갔는데.. 기공실치고 일이 많은곳이라서 첨엔 더벅대고 잘안맞아서 엄청 대놓고 혼났어요..
다니면서 맞춰지다보니 칭찬도 대놓고하니까.. 좋더라구요 굉장히 자부심 생겨요.ㅋ
아예 모르고 들어가면 환자앞에서 혼나고하면 주눅들수도.. 사수분을 잘만나거나 원장님 성격이 좋은게 아니라면
기공실서 좀 배우고 들어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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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실도 다 똑같은게 아니라 이런 저런 기공실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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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일하느냐가 중요한거보다 소신있게 열심히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포기하지마시고 열심히 하시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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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론 기공실에 근무하면 안정적이긴 한데..
오래 근무할경우 테크닉은 후퇴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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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소가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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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소나 기공실이나 장단점이 틀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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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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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가 좋은지는 모르지만 하는일외에는 차이점은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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