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서울지역엔 국비지원 nat 세미나 같은 교합형태 관련세미나는하지않는것일까요? 요즘엔 다들 학교 정규교육과정에 교합 시간에 nat랑 nfr 에대해서 충분히 이론 교육이 되서졸업을 하시나요?? 서울에서도 진행했으면좋겠네요 1년차봉급 100~120 되는 거 거지고 몇십만원씩세미나 듣는것도 주말마다 부산지역 가는것도 경제적 시간적 체력적으로 너무 비효율적이고 힘이들지않나 생각이되나요 수요인원도 서울경기지역이 더많을거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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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모두가 노력한다고 해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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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요 ㅠㅠ 서울 경기지역엔 왜없을까요 예전엔 좀 있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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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여 서울 경기지역 국비세미나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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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보면 선배들이 개판쳐서 기공계가 개판이 된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좀 나이지긋하신 소장분들보면 인격적으로도 실력적으로도 한심한 분들이 참으로 많았죠.
그런데 과거는 어떻게 할수가 없는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것은 진리지만.
기술을 배우는것도 공짜로하고싶고 내가 배우는러 가는것도 멀어서 귀찮다고 말하는
후배분들을 보니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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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세미나를 공짜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요.
어차피 쥐꼬리만큼 주면서 저년차 부려먹는 거야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기술인력개발을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데 자신이 못하는 일을 남이 해준다고 공짜라며 폄하하실것 까지 있나요?
또한 쥐꼬리로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다니면서 세미나 듣는건 개인의 능력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무슨 진리도 아니고 방식중 하나인 nat nfr로 주말마다 서울부산 왕복한다면 자금낭비 체력낭비죠.
그리고 글쓰신분은 서울쪽에도 세미나에 대한 수요가 있는데 세미나가 없어서 아쉽다는 말이 하고싶었던 거겠죠.
실력적이거나 인격적인 이야긴 하고싶지 않고 과거에 누군가가 하던 역할을 지금도 누군가가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안바뀌는거죠. -
쥐꼬리만한 월급은 예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제가 기공일을 시작한 2001년에 서울에서 50만원 받고 기공일을 했네요..
그래도 그땐 무슨진리도 아니고 방식중에 하나인 nat.nfr. 파샬 프레임 디자인.
배열. 빌드업 등의 세미나를 배우러 지방으로 돌아다니는 기공사들이 많았습니다.
열정이라 하면 열정페이 이야기가 나오니 개인마다의 절실함 문제일것 같네요
자기가 자기 스킬업을 위해서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어디라도 들으러 가지않을까요?
좀 더 편하게 편하게 편하게... 생각을 하니 선택의 폭은 좁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서울 경기쪽에 세미나가 부족한건
기공소 수도 많은만큼 기공소간의 경쟁도 매우 심할거라 생각되고 또 세미나를 할 수 있는
연차나 소장급들은 위에서 말한 그저 방식중에 하나를 배우러 자기를 소비해 가며 배웠는데
지금의 기공사들은 그냥 쉽게 (쉽게 배우는건 좋습니다) 자기희생없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을려고 하니(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세미나를 할 이유가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파샬덴쳐 15년차입니다만 아직도 배울게 있다면 100만원이 넘는 세미나비용을 지불하고
듣습니다.
졸업생이나 짧은연차의 기공사를 보면 너무 쉽게 생각하고 결정하고 그런것 같습니다(이것도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조금만 힘들면 그만두고.. 좀 더 쉬운 자리를 알아보고...
그래서 보면 기공실 자리나 캐드캠 파트로 갈려는 친구들이 꽤 있더라구요.
모두에거 절실함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환경이 안따라주는게 제일 큰 문제지요
아마도 지금 한국의 기공현실, 치과의사와 기공사간의 관계. 기공소 환경 문제등은
정말 쉽게 바뀌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의 정부와 비슷하다고 봐요.
뿌리가 안바뀌는데 잎파리만 바뀐다고 달라지겠습니까.
지금은 자기자신에게 철저히 트레이닝 할때라고 봅니다.
두서 없는글은 아침부터 적었네요~
힘들어도 힘내야지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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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물론 예전엔 더 힘들었는데 열심히 하셨겠고 다 환경때문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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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서 듣는 법도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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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과 토의, 각자의 자기생각에서 오는 차이를 대화하는 것은 좋은데....
비꼬는 말투는 쓰지 않는것이 서로 좋지 않을까요?
그런 대화체는 듣다보면 아예 말을 하지 말자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요...^^
우리들 중에 뭐가 틀린지 모르는 사람 과연 있을까요?
문제는, 알아도 개인의 힘으로 고치기가 불가능하니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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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일기(17)..............그 쫀쫀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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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 2016.07.12 | 2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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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4매거진이 만드는 2016 지르코니아 컬러링 북 판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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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랜드 밀링기 사용하시는분계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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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감성돔 | 2016.07.09 | 3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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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부산 KDTEX 종합학술대회 : 업체별 부스 강연 및 이벤트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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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2804 | 2016.07.09 | 5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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