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이런 당연한 상식적인 이야기를 낯설게 느껴야 할까요?
이 사람이 나쁜 사례라고 드는 이야기 조차 우리에겐 한없이 부럽게 여겨질까요.
99프로의 기공소장들은 야근 수당과 새로운 직원을 뽑는 월급을 고르느라 고민하지 않죠
기공사의 야근수당은 0 이니까요
기공사가 정당한 야근 수당을 받게 되는그날
소장님들이 야근수당과 새로 사람을 쓰는것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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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6.11.22 08:35
기공소장님들을 뜨끔하게 만드는 연설
조회 수 3645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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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과연 그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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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수가 문제인듯합니다. 너무 싸다는 수공업에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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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수가가 낮아서 소장님들이 버는게 없으니까?
직원들은 당연히 연장근로하고 야근해도 수당못받는다? 는 말이 안되는것이구요..
그러면 연장근로를 안시키면되고. 수입이없으면 기공소를 안해야 되는거죠..
근데 사실상 과거부터 관행상 연장근로 야근수당 같은건 주지도 않고 일해왔고. 지금 소장님세대들도 받지를 못했으니
당연하다고 여기고 시키는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직원들도 그런 불합리한 직장에서 아무말없이 일하고. 나중에 뒤에서 한풀이나 하는게 문제란 말이죠.
제가 여기다 예전에 이렇게 비슷하게 썼더니. 리플이 당신같은사람하고 일같이 안한게 다행이라는 리플이달리는게 현실이죠.
어디가서 이런얘기하시면. 기공계가 원래 이런데.. 야근수당같은거 받는데가어딨어... 이런말만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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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수당 요구하시고 못받으시면 나오세요.
신고하시던가.
아니면 오픈하시던가.
선택지는 많네요.
댓가 없이 야근해주는 기공사가 없으면 덤핑치는 기공소가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제발 댓가 없이 일해주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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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당장 내년에 치기공과 입학정원을 오분의일 이하로 줄이면
바로 답 나옵니다..
하지만 협회는 그런 시도조차 하지않죠 ㅋㅋ
지극히 단순하게 수요에 비해 공급이 과잉되어서 나온현상입니다
공급을 획기적으로 줄이면 가격은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저는 이 이야길 십년 전부터 하고있네요
고대병설 치기공과가 없어진지도 몇년이나 지났네요 고대는 뭐가 달라도 다른듯..
긴말 필요없고
당장 내년에 치기공과 정원 획기적으로 줄여야합니다
그리고 내후년엔 더 줄여야합니다
치과 원장 비율에 기공사 숫자를 맞추지말고 대한민국 치과환자통계를 분석해서
그것에 비율을 맞춰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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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 나올떄마다 수가가 낮으니
야근을 해도 남는게 있니 없니 이런 말들만 가득하죠
수가를 올리자 야근을 해주지 말자 이런말들은 그냥 공허한 메아리입니다
근본적인것을 고쳐야죠
치기공과 정원 오분의 일이하로 줄이면 삼년안에 정상 수가 나옵니다..
제발 근본을 고쳐주세요
하지만.. 협회가 그저 근시안적인 몸집불리기에만 관심이 있다면 이런시도는 하지않겠죠
지금처럼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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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에 대해 말을 안할수가 없네요~면허신고제도 그렇고 결국은 회원들 보수교육(1년에 1번으로 끝내던지 ),회비 꼬박 꼬박 잘 내야 권리정지니 면허정지나 없다라고 겁박하는 것으로 생각들수 밖에 없네요~기공수가는 안올라도 보수교육 회비,월 회비는 잘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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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뭉치니 담합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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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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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단순 생산직이 아니라 전문 기술직이잖아요. 그러니까 유디나 북미의 기공소들이 하는 것처럼 피쓰워크로 넘어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일한만큼 가져가는.. 북미에서도 기술이 없어서 베이스작업하시는 분들은 피쓰가 아닌 시급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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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사지만 피스워크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여러 기사들 지켜봐왔는데 같은 물량인데도 5~6시에 깔끔하게 다하는 사람도 있고 맨날 야근하고 일도 잘 안맞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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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줄이라 기공수가가 낮다 다들
알면서도 안하니까 이런것인데 누굴탓하겟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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