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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21.07.04 14:34

작금의 현실과 마주하며..

조회 수 1544 추천 수 3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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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비하하듯이 말하는 소위 꼰대 라는 소장님 & 근 10~20년 일 한 선배님들과 

지금 막 배출되는 졸업생들과의 세대에서 오는 격차, 작금의 일에 대한 태도, 열정 페이,

가장 문제지만 누구나 피하고 제대로 답 하지 않는 대화...


저는 앞서 말 한 대선배님들과 현재 졸업생들 사이에 끼어 있는 10년차 기사입니다.

가운데서 보면 그나마 선배님, 소장님과도 대화하고 졸업생과도 많지는 않지만 대화

하려고 노력하죠..

들어보면 너무나도 상반되는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사실 누구의 말도 틀린 말은 없어요..


소장님,선배님, 주위에 몇 남지 않은 동기 vs 연차 어린 기공사, 졸업생

대결 구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게 현실 입니다..

대화의 주제만 있지 과거를 이해하지 못 하는 건지.. 

인정하지 못 하는 건지..

현실이 무섭고 두려운 건지.. 사실 나약해요.. 졸업생들..

돈은 더 많이 받고 싶은데 실력은 안 되고..

그런데 기본적으로 5일제를 생각하고 면접 보러 오고..

퇴근시간은 지켜주셨으면 좋겠다 하고 옵니다.. 

(졸업생분들 비하하는 거 아니니 끝까지 읽어 주세요..

읽고 나셔서도 욕 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요...ㅠ)

소장님들은 사람 구하기 힘드니 일단와라 해주겠다 하시고...

당신은 쉬는 날 없이 일주일 내내 일 하시는 소장님들 많을 겁니다...ㅠ


소장님들..

일단 현재의 세대가 그런가보다..만 하시지 이해 못 하십니다..

개중에 인성 자체가 별로인 소장님들도 계시겠지만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렇게 배우거나 일 한 소장님들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조금이라도 겪어보지 않았으니 이해를 하고 싶어도 안 되는 거죠..

전혀 처음 보는 음식을 먹어보지 못 한 사람이 그 음식의 맛을 평가할 수 없겠죠..

생각의 갭 차이가 너무나도 큽니다..

소장님들은 우리때는 돈 못 받고도 일 했다.. 

우리는 퇴직금?? 이 어딨었냐?? 우리는 만날 새벽같이 일 했다..

우리는 당일날 집에만 가도 감사했다.. 우리는 고정적으로 밤 열시에만 퇴근해도 좋겠다..

우리는 일요일만 이라도 쉬면 감사했다... 

소장님들 선배님들 공감하시죠?

지금 세대의 졸업생들에게 얘기해 봐야 욕 안 먹으면 다행입니다^^ 

할 필요가 없는 게 그렇게 살아 온 친구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친구들이 나빠서도 절대 아니라구요~

지금의 졸업생들.. 부모님이 결혼을 빨리해서 낳은 자녀면 부모님들 나이가

40후반~50초반  입니다.. 그분들도 기공계 현실을 이해 못 합니다..

하물며 내 자식이 일 터 나가서 그리 일 하고 하는 현실을 이해 못 하신다구요..


이는 소장님&선배님들이 나쁘고 졸업생들이 더 나쁘고의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시대에 맞게 기공계 현실이 자연스레 바뀌었어야 하는데 15.. 20년 째 제자리인

기공계 현실(=단가)이 문제지요...

혹.. 어린 연차의 친구들은 선배들 이제껏 뭐했냐 할 수 있지만...

겪어 보지 않았음 후배님들도 그리 말하면 안 됩니다....ㅠ

그분들도 처절히 일 해 오신 분들 입니다..ㅠㅠ

기공단가가 제자리 이다보니.. 아니 정해진 기공료만 받아도 다행이지요..

지금도 덤핑에  총 거래금액에 10% d.c 결제하는 곳도 허다하니 말 다했지요..

일단 소장님들이 여유가 없어요... 그러니 중간급 기사들은 소장님 눈치... 

어린 연차 친구들 눈치... 가운데 기사들도 너무 힘들어요..

졸업생들도 나름으로 당연 힘들지요..

그러니 이 일.. 이 돈이면 알바하는 거랑 다를게 없다...

이 일은 기술력을 가진 일 인데... 그들도  자신이 택한 직종인데

비하하듯 말 하는 게 좋겠습니까??...


가장 문제는 오르지 않는 단가 입니다..

다른 거 없어요..!!

결국 다 돈 벌려고 하는 일인데..

소장님들은 10년 전만 해도 없어도 되는 장비들을 기본 장비도 들여야 하고..

그 기계면 예전 같았음 기공소 두 군데는 오픈할 비용인데...

그러니 투자비는 오르고 최저임금도 오르니 당신들이 가져 갈 돈은 줄고..ㅠㅠ


다른 거 없어요..

문제는 단가에요!!

소장님들도 어린 연차 친구들에게 최저임금 이상의 돈을 주면서 열정, 자부심 

얘기를 해야 면이 서는데 그럴수가 없잖아요...

당근을 먼저 주고 채찍질을 해야는데..

기공계는 채찍질을 먼저.. 이만큼 오면 당근을 주겠다 하니 서로 이해가 안 되는 거고..

소장님들은 나는 뭐 땅 파서 돈 주냐.. 자선사업가냐??...

그런데..

대기업들은 그걸 몰라서 신입에게 연봉 4000을 떡 하니 주나요??

쨌든..

최저시급에 작금의 현실, 열정, 의지.... 백날 얘기 해봐야 소 귀에 경 읽기 입니다.....


나름 그 학과 나와야지만 취득할 수 있는 면허가 있고, 그 숙련된 기술이 있고

자부심도 있는데... 

서로 다른 생각, 입장,현실 바라보면 무너집니다...

그냥 무너져요... 

선배님들.. 가운데 기공 세대.. 후배님들 바라보면서 안타깝고 안쓰러워요...

이런 제 자신이 나약한건지도 모르겠어요...

모두들 자부심은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치과기공사'라는 자부심을요...



자리만 차지하고 가장 중요한 단가의 현실에 묵묵부답 하고 있는 

협회분들~!!!

애쓰시는 거 알지만...

제발 목소리 좀 내주세요~~~~~~~!!!!!


개중에 제대로 대접 받고 만족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제 글은 기공계가 다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 하고 대놓고 말하지 못 하는 현실을

적은 거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 ?
    내꿈은복권당첨 2021.07.04 14:42

    잘읽었습니다 계란이먼저냐 닭이먼저냐 일수도있겟네요.


    1. 기공수가가 먼저오르고 기공사의 복지를 챙겨주냐

    2. 기공사의 복지를챙겨주다보니 어쩔수없이 수가가 오르냐 인데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번이 맞다라고 생각해요. 

    예로 음식점에서 재료값이 올라서 음식의 가격이 오르지 

    음식값이 올라서 재료값이 오르진 않으니까요.


    1번이 먼저된다면 이것또한 제생각이지만 

    돈만 보시는 몇몇의 소장님들은 일 더 끌어오고 직원들 더 야근시켜서 돈벌생각만 더하지 

    복지챙겨준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이런기공소는 돈더벌고싶은 기공사들이 갈수도있겟네요. 근로법상 근로법 적용이 되는 시대가온다면 야근수당도 나올태니까요.)


    저도 협회가 도대체 무슨일을 하길래 현 사태를 이렇게 방치하나 싶기도합니다..

    그럼 니가 협회일해라 이런소리 몇번들어봣는데 할테니까 힘실어달라하면 또 그건 싫다하십니다 음...

  • ?
    모두가웃었으면^^ 2021.07.04 14:50
    진짜 한국 사람들은 당당히 말 하고 요구해도 될 돈 얘기는 안 하고
    겉도는 대화만 하다 끝납니다...
    주는 대표나 받는 직원이나
    서로 솔직해져야 이해를 하든 말든 할텐데..
    서로 배려가 너무 깊은건지..
  • ?
    카오 2021.07.12 11:08
    2번이 저도 맞는 거 같아요 거래처인 원장님들도 위생사나 페이닥터처럼 고용주 오너이기에 지금처럼 복지를 신경써야할테니 법이 이래서 이렇게 하려면 이 단가로는 못 한다가 그나마...납득이 될 것 같네요 진짜 닭이 먼저냐 달걀이먼저냐이지만..
  • ?
    틀니요정 2021.07.04 15:43
    저도 딱 낀 세대 10년차 이네요

    선배님들은 자신보다 일년이라도 낮은 연차의 후배들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자격은 없는것 같아요 (저역시마찬가지)
    하지만 후배님들도 공부도,테크닉도 제대로 갖추고 선배들(소장님들)께 요구해야 할것 당당히 요구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
    아이러니 2021.07.04 18:19
    협회가 돈 뜯어가서 일을 똑바로 해야지 돈은 돈대로 뜯어가고 하는게 없으니 이 모양인 듯합니다.
  • ?
    물김치 2021.07.05 06:44

    현실이 참 ~ 휴 우 ~

  • ?
    또띠네 2021.07.06 03:45

    협회는 도움 안되죠. 거기 나가 있는 임원들 왠만큼 돈도 벌고 아쉬울거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수가가 올라서 복지가 올라가는건 거의 불가능할듯하고...... 그 반대로 가야하는데..

  • ?
    무무링 2021.07.06 14:16

    에고.. 어려운문제네요

  • ?
    초록물고기 2021.07.07 09:58

    고생하시네요

  • ?
    3미리와이어 2021.07.07 10:57
    그당시 힘겹게 일한 소장님들은 그당시 상황상 기공사가 숙련직기준으로 대기업과장임금보다 높았었고 나중에 차리면... 이걸로 버티셨지않나 싶습니다. (지금 제빵사들 처럼-창업이 모든 학생의 목표)
    지금의 신입은 뭘 보고 버텨야할까요. 대기업임금하고 비슷한거라도 유지되었다면 욕은 오지게 해도 어마 버틸껄요..?
    기공소를 여러군데 돌아다녀서 나이가 좀 있는 50대 직원기공사선배님들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전혀 안듭니다. 하물며 오픈한지 얼마안된 소장님들의 이야기를 들아봐도 그래도 일한만큼... 이거말곤 시간을 통으로 다 헐어쓰는걸 보면 신입들이 우와..하면서 참고버틸 목표가 될까요?글쎄요...
    입장차이는 좁혀질수 없고 신입이 묵묵히 참고 열심히 한다고 무조건 제대로된 보상이나 실력이 출중해지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더더욱이 제가 봐선 나이가 있으신 경력자가 정말 많은 직종같습니다. 신입은 일할 맘이 안들고 신입이 없어도 일은 돌아갈 인원이 되고..
    신입이 대폭 주는게 오히려 낫지 않나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아예 입학해서 큰 사고(?)를 당하기 전에 얼른 가공계의 현실을 일찍 제대로 보여줘서 입학부터 안해서 시간돈 안날리게 해서 다른 일 찾게 해서 도움주고.
    어차피 항상 신입이 필요한 기공소는 밑작업위주로 오지게 일만 처내는 곳일테니 이런데는 본인들 알아서 처리하라 놔두고요. 신입은.못구하고 경력자들도 에라이퉷하고 갈정도의 환경의 기공소가 사람구하기 버거운걸 계속 겪어봐야 일량이 줄던하겠죠 뭐
  • ?
    checkmate 2021.07.08 12:35

    저는 기공소장할 깜냥이 안되시는분들도 꾀많던데요.. 너무 직원에게 애초에 돈쓰는거자체를 싫어한다던지 실력없는 신입기사도 문제지만. 

  • ?
    llcara 2021.07.08 13:11

    10년차가 넘어가면서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라떼는 말이야 라는 말을 나도 모르게 내뱉고 있지만

    화장실 한번 못 가고 퇴근시간 맞춰서 일하는게 정작 워라밸일까를 고민합니다

    어려운 문제이지만 이렇게 자꾸 이야기를 꺼내고 

    현실적인 방안을 여러모로 생각해보면 차차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화두에 올려 놓고 문제 삼는게 지금 저희 고년차들의 할 일인 듯 싶습니다.

  • ?
    결국부자 2021.07.11 23:52

    단가 올린다고 달라지나요? 

    10년전 단가가 지금도 같다고 칩시다 

    그럼 10년전의 기공환경과 지금의 기공환경 어디가 더 열학했습니까?

    물가상승률 생각 하면 

    10년전의 기공이 더 할만하고 월급도 더 많아야 하는게 정상아닙니까?

    단순히 단가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 ?
    모두가웃었으면^^ 2021.07.18 21:20
    10년전 단가는 특수보철만 나았지요
    기존 일반보철은 요지부동 입니다
    그에 비해 최저임금은 많이 올랐지요
    10년전 조금 나았던 특수보철 파트 조차도 지금 오르는
    겨우 최저임금 맞출 수 없을 만큼 단가가 내려 온 상황입니다.
    이게 단가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부자님이 보시는 문제는 뭐죠??
    기공사들의 마인드 입니까??
    10년 전과 후의 세대에서 오는 차이입니까??
  • ?
    결국부자 2021.07.23 10:06

    제 요지를 못읽으시는 군요...
    최저임금은 매년 오르는 겁니다
    그리고 단가는 같은데 10년 전이랑 지금이랑 어떻죠? 복지가 더 나아지는 추세죠?
    십몇년 전에는 주 5일제 기공실 빼곤 생각도 못하던 시절로 저는 기억해요
    그럼 10년전이랑 지금과의 단순 단가가 같다라고 쳤을때
    10년전의 기공사들의 삶의 질 및 연봉이 훨씬 좋았어야 했단 말입니다.( 매년 물가상승률 생각시 

    만원의 가치는 지금과 10년전과는 다릅니다  기공수가가 비슷하다 가정할시  매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기공소의 실제 이익률은 올라가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죠?? 그럼 결국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단순 단가 때문에 그랬다라고 치부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특수 보철이 나았지만 모든 기공소가 특수보철이 주 메인수입도 아니었고요

  • ?
    결국부자 2021.07.23 10:16

    모든 기업들 및 자영업자들이 한계수치에 다다를때 결국 그 치킨게임은 끝나게 됩니다.
    지금과 같이 버틸수 있었던 것은 월급에 비해 한명의 각각의 기공사들의 일의 분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생산성 향상을 통해서 수가의 문제점을 보안한거죠)
    물론 그 기공사에 소장님들도 포함되구요

  • ?
    결국부자 2021.07.23 11:48
    눈치 보며 쓰느라 ㅎㅎ 다시와서 이어서 답니다.
    변치 않는 기공수가 그리고 매년 오르는 물가상승률
    단순 단가 때문에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현실이 안좋다 말할순 없는겁니다.

    진짜 문제는 2가지 다 입니다.
    1 서로간의 끝이 보이지 않는 치킨게임

    2. 그리고 마인드 입니다.
    기공사 뿐 아니라 모든직종이 다 그렇습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나때는 안그랬는데 이럽니다.
    근데 웃긴건 나 때는 안그랬는데 하던 선배님 윗세대도 그럽니다. 나때는 안그랬는데
    지금의 신입도 10년뒤 똑같습니다. 나때는 이랬는데. 하고요
    근데 내가족에게는 안그렇죠? 내자식에게 나때는 안그랬는데 이런말 씁니까?
    거의 대부분은 안씁니다. 더 나은 환경 더 나은 일자리를 위해 나는 이랬으니 너는 더 좋은길로 가라 이렇지요
    물론 안그런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뿐 아닌 모든직종이 다 비슷합니다.
  • ?
    빛날이야기 2021.07.25 17:35
    말씀하신 부분 들 다 맞습니다~~
    제가 길게 설명 했지만
    단가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소장들이 여유가 없다는 겁니다.
    여기서 여유라는 게 소장님들이 많이 벌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캐드캠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부터..
    소장님들이 오픈하는데
    기공소 모든 집기부터 사무실 임대까지 해도 캐드 장비 한 대 가격도 되지 않았었죠!
    그런데 지금은 처음 들어 가는 돈이 두 배가 훌쩍 넘지요.
    갈수록 오픈하는 기공소가 줄어 듭니다.
    치킨 게임까지 가는 데도 오픈 비용은 배 이상 많이 들기 때문이죠
    치킨 게임 하더라도 저비용 투자해서 기공사 월급 배 이상을 가져간다고만 하면
    누가 오픈 안 하겠어요??
    그러니까 예전에 기공사들 모든 꿈이 기공소 오픈 아니었던가요??
    투자 대비 직원 수급.재료 인상비....
    이것을 받쳐 줄 단가가 안 되는데 오픈요??
    소장님들 돈 벌이가 예전 같지 않으니 당신들도 가져 갈 돈도
    줄고.. 직원들 후생 복지는 해 마다 변하고 오르니
    자꾸 옛날 얘기하고 열정 얘기하고..
    열정은 그 산업의 미래가 보일 때 하는 말 아닌가요??
    소장님들 기공소 운영하시면서 치과 기공 산업의 미래가 밝다고
    몇 분이나 말씀 하실 수 있을까요??
    이미 발 담그고 계신 분들도 이러할진데 버티라고만 하는 게
    답인가요??
    3D 프린터.캐드.구강 스캐너...
    여기서 누가 가장 이득 일까요??
    단가 상승 없이는
    소장님들의 여유 없이는
    상황 안 바뀐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 ?
    아에이오우 2021.07.18 23:50
    힘드네요ㅠ
  • ?
    treatjw 2021.07.21 14:59

    이제 진짜 단가좀 조정이필요한 시기입니다 ㅜ 

    아직도 저수가로 하시는곳이 많던데 어떻게 운영하시는지 참 의문입니다


  • ?
    언제나맑음 2021.07.25 18:14

    마음이 무겁네요.. 바뀌지 않는 이 현실 ㅜ

  • ?
    풍혼 2021.08.09 14:3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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