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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신분으로 사회에 발을 들이기전에
자발적으로든 아니면 학과일정에 의해서든
기공소나 기공실로 실습을 나가게 됩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실습에 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실습처에서 무엇을 배우길 원하며
또 무엇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솔직한 심정으로 이야기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대는 빠른 속도로 변하죠
사람도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
그 변화에 쳐지지 않으려면 세태를 읽어야하는데
제가 그러질 못하나 해서 그럽니다

여기계신 다른 선배님들께는 물론 본인에게도 도움이 될터이니
학생분들 계시면 아직 실습 안나가시더라도 그냥 가지 마시고 꼭 리플남기세요

2804인으로써 숙제입니다



오늘은 아주 자유게시판에 제가 도배를 하네요 ㅡ.ㅡ
  • ?
    마빈슨 2008.05.07 09:18
    경고가 안날라오는걸 보니 그래서 나도 1점을 이렇게...
    그리고 실습다니는 학생이 요즘도 있는가요? 몹시궁금.
  • ?
    보노짱 2008.05.07 09:29
    저는 실습생은 아니지만....
    제가 실습생일때는 깔끔한 핀작업과 자켓이 목표였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 ?
    허진수 2008.05.07 09:41
    안녕하십니까 대구보건대 3학년 재학중이구요 실습다니고 있는 야간반 학생입니다.
    저는 실습나가면서 학교수업중 이해 안되던 부분들이 대부분 이해되었습니다.
    저는 기공소에서 가장배울것은 소장님의 열정과 기공소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에 앞서서 마음가짐을 배우고 싶다는 바램입니다^^
    저는 주위사람들이 실습나가니까 어떻냐고 물어보면 우리기공소 분위기 죽인다고 말을 합니다(사실이지만^^;)
    그렇게 말을 자꾸 하다보면 정말 기공소에 마음이 가더라고요..^^
    모든 일은 마음가짐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기공이란게 아무리 열악한 환경이라 할지라도
    저는 기공을 사랑합니다~ 여러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 profile
    teny 2008.05.07 10:43
    학습모델이 아닌 임상모델을 경험해보고 각각의 모델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게 실습의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만.. ㅎ
  • ?
    변정환 2008.05.07 12:39
    아직 실습나가본적이 없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곧 나가봐야 겠지요
    솔직히 아직 기공일에 대해서 전혀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은 초짜이다 보니
    기공소에서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기공소에 가게 된다면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느낄 수 없는
    무언가를 얻어서 올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단은 가봐야겠지요? ^^
  • ?
    Ricky´J 2008.05.07 15:41
    대구보건대 1학년 군휴학중인데요..
    지금 주간반에 있는데 복학하자마자 야간으로 옮겨서 실습다니려고 생각중입니다..
    무암 기공소에 가길 간절히 원하고 있구요.. (무암선생님!!)
    석고카빙 테스트한다고해서..카빙 연습하고 있습니다..
    기공소나 기공실에가서 큰 기술을 배운다기보다는 기공경험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싶어요~
    간혹 선배님들의 과거 글을 읽을때면 요즘 학생들 너무 편하다는 생각들구요..
    새벽 3시 4시되서 2804에 접속하셔서 글남기시는 선배님들 보면..
    일이 많아서인지 술자리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늦은시간에도 이싸이트에 접속하시는 열정(?) 배우고싶습니다^^
  • ?
    조영호 2008.05.07 19:23
    저는 이번에 졸업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빈 공강시간에 틈틈히 실습을 다녔습니다.
    실습을 다닐때는 조그마한 기공소에서 실습을 하니까 많은 것을 접하게 되고 많은 장치를 배울수있는것이 좋지만 깊게는 배우지 못했습니다.
    졸업을 하고 큰 기공소에 가서 일을 했는데 그곳에서는 많은것을 배우지는 못 하지만 깊게는 배울수 있었습니다.
    꼼꼼하고 확실하게 배울수있었습니다.
    ㅋㅋㅋ
    실습을 할때는 많은것을 배울려고 하는 마음으로 해야하고 성실하게 일을 해야할거같습니다.
    기공계는 좁다고 하면 좁고 넓다고 하면 넓을수있지만 한번 맺은 인연이 후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때문에 그 사람이 처한 상황에서는 성심성의껏 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ㅋ
  • profile
    simmi 2008.05.07 20:22
    저도 학생은 아니지만 1점 올리고 갑니다..
  • profile
    천하태평 2008.05.07 21:43
    참고할 만한 내용들이 많이나오기를 바라면서 나도 1점...ㅎㅎㅎ
  • ?
    반항아 2008.05.08 03:43
    저도 학생은 아니지만 1점 올리고 갑니다..(2)
  • ?
    조각하는투박한손 2008.05.08 04:28
    음...ㅋㅋ 저는 아직 실습은 나가보지 못했지만 실습 나가면 평소 이해않가던 곳이 이해가고 몰랐던걸 알게된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친구들 말이에요~ㅋㅋ
  • profile
    H2 2008.05.08 04:52
    성심껏 답변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
    곰탱이 2008.05.08 07:27
    어떤 생각을 가지고 실습에 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처음에는 호기심이죠. 물론 실습은 다니고 보면 다른 친구들보다 더 빨라지는건 느낍니다.
    석고 믹싱하는 것 부터 폼이 다르잖아요..^^
    제가 실습 나갈땐 정말 열정을 가지고 갔는데....
    그 열정을 어떤 기사님의 충고로 식더라구요...
    난 밤일도 자신있고 손트고 화장실 청소도 알아서 해야지..
    일 없으면 청소는 당연하거고 학교에서 암기하던 용어보다는 실전에서 사용하는 용어에 귀기울여 보고
    실습 나가면 왠지 기공사 진짜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거만도 떨게 되고..ㅋㅋ^^(개강해서 아그들 앞에서..^^)
    후배들 믹싱하는거 보면 웃게 되고... 얼마 전 저도 그랬는데..
    제가 처음 실습 나갔을땐 전 열정만 가지고 갔던거 같아요.
    뭐든 배운다는 정신....
    인간관계, 실습 , 나자신과의 싸움. 열정....

    실습처에서 무엇을 배우길 원하며
    =>저는 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열정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물론 배웠구요.
    소장님하고 기사 한분이 있었는데..
    소장님이 열정이 넘치시는 분이셨어요...
    그래서 전 그 열정을 가지고 뭐든 하겠다 싶어서 배웠던거 같아요
    개개인의 사정까지 알아가시면서 배려해 주시고 용기 주시고 경청도 해주고
    작은 기공소라 그런지 밤일을 하다보면 속이야기 하게 되더라구요
    제 단점 장점 갈켜주시고 다시 코치하시고 연습 시켜주시고 그랬던거 같아요
    전 앞으로 그런 곳이라면 잃어버린 열정 쏟고 싶은데...
    아직 찾지를 못 했네요..

    또 무엇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 무엇을???
    기공소에서는 참 정신이 없는 것 같아요
    1년차도 2년차도 실수를 많이 하는데...
    정말 손에 꼽을만큼 잘하는 아이는 드물고
    실습생이 가능한 능력이란게 어디까지 일까요?
    전 오히려 묻고 싶네요.
    실습을 마치고 보면 들었던 이야기가 실수해서 혼났다 거기 무섭다 ...
    그런 이야기들 들으면서 참 많이 우울했습니다.
    한번에 잘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백번해서 안되는 친구가 있듯이..
    화를 내면서 가르쳐 주기 보다는 차근 차근 일러주고 실수하면 실수한 내용에 대해서
    화보다는 원인과 이유 그리고 앞으로 어찌 고쳐야 하는지 일뤄 주는게 더 좋을 듯 싶어요
    기공소에서 혼나고 기가 죽으면 계속 실수를 하는 일들이 더 많아지고
    결국 기공은 힘든거구나...합니다.
    사실 제가 해보니깐 기공은 일보다 좁은 공간에서 사람들의 관계에서 힘들어 했던거 같아요
    화를 낸다고 더 좋아지는건 없다고 봅니다.
    물론 학생들도 웃을때 잘 해야겠죠...^^

    참... 주책을 떨고 갑니다.....ㅡㅡ;;
    수고 하세요..^^
  • ?
    작은불꽃 2008.05.08 08:57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간단하게 말해서

    기공에 대한 열정을 배우고 느끼고 불태우고

    저의 꿈을 펼치기 위한 첫걸음" 이라 생각합니다.^^
  • ?
    lazarus 2008.05.08 10:58
    학생은 아니지만...
    재료 설명서 읽어보기 추천합니다..
  • ?
    lazarus 2008.05.08 11:00
    리키'제이님
    후배들이 편해져야 발전하는겁니다...
    재료도 좋아지고..장비들도 좋아지는데..
    후배들은 여전히 힘들다면... 발전하지 못한것일 테니까요...
  • ?
    불같은강속구 2008.05.10 21:32
    저도.. 모형 붓는것에서부터 핀작업 같은 기본적인 작업과정 숙지가 일단 우선입니당..
  • ?
    김희진 2008.05.10 23:12
    여름에 실습을 갈 예정입니다. 저는 우선은 기본을 잘 배우고 싶어요.
    의외로 몸에 베이는 습관이라는 놈이 무서운 놈이라서 한번 몸에 제대로 익혀두고 싶습니다.
    학교에는 학생 수가 많기 때문에 실습을 하면서도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왜 잘못하는지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기술을 익힌다는 어줍잖은 자만심보다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도 제대로 해내자라는
    제대로 된 마음을 익히고 오고 싶습니다. 편하기 보다는 욕을 듣더라도 힘이 들더라도
    마음에, 머리에 진하게 남을 따끔한 충고 한마디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
    당근 2008.05.11 10:30
    저는 이번 겨울에 실습을 나가게 되는데요 ㅜㅜ 빡시게 일하고 빡시게 배울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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