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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02.08 20:08

제발 기공사 여러분!!!

조회 수 281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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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장님께서 계재하신 토론회의 내용을 다시 한번 잘 읽어 보십시요.

요번 기획 토론회에서 거의 모든 것이 정해질거란 생각이 안드시나요?

 

복지부 보험급여과와 다수의 치과의사들이 기획토론회를 가지고 사회 보는 사람이 건치 신문 편집장입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 토론회에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속해 있지 않다는게 무엇을 의미 하겠습니까?

나라에서도 저희들을 노인 틀니 보험화에 중추적인 존재로 보고 있지 않다고 봐도 무관하지 않겠습니까?

 

왜 이런 현상이 일어 나겠습니까?

1인 시위를 몇 달째 하고 계시고 두번의 서울 집회를 가졌습니다.

3만 기공인이 있는데 천명 아니 오백명도 모이질 않습니다.

과연 타인이 보기에 절실해 보일까요?

 

자신을 돌아 보고 주위를 보십시요.

아직도 되면 좋고 않되면 어쩔 수 없고 이런 상태 아닙니까?

아직도 협회가 이런 거 해줘야지라고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협회는 뭘 하냐라고들 말씀들 많이들 하시는데 한번 생각해 보자고요

협회임원들만이 움직인다고 뭔가가 이루어 질거라 보십니까?

 

그들도 기공소 소장이며 급여를 받는 실장입니다.

생계를 위해 자신의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자신들도 오늘 일이 많아서, 집안에 잔치가 있어서,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서, 너무 멀어서, 눈치 보여서,

오만가지 궁핍한 핑계를 늘어 놓고 참여 하지 않고 계시지 않습니까?

부산지회 이사자리에 있기 때문에 협회를 옹호하고자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 전체가 움직이지 않으면 힘들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발 입으로 남 얘기 하듯 말씀 하시고들 마시고 제발 좀 행동합시다.

요번 토론희가 미칠 영향과 2월 임시 국회를 지나고 나면 바로 잡을 수 있는 날이 과연 올까요?

일본의 보험 보철에 실태를 보세요 10년전만해도 치과계 초 강국이었습니다.

지금은?

 

인디언 격언에 어떤 말을 1만번 이상하면 반드시 미래에 이루어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말만 하면 이루어 진다는게 아니라 1만번씩이나 그렇게 말하는

정성과 열정이 있다면 이루어 질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기적은 저절로 일어 나는 것이 아니라 염원이 결집되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지막입니다.

기공 인생 막바지에 오신 선배님들!!!

지금 힘차게 달리는 동료분들!!!

이제 걷기 시작하는 후배분들!!!

기공계에 막 들어온 학생분들!!!

우리가 한 자리에 모여 한 목소리로 얘기 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지 않을까요?

기공 인생에 단 하루 아니 단 몇 시간 입니다.

 

제발 많은 분들 오셔서 3만인의 소리를 밖으로 알릴 수 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다홍이아빠(김시환) 2012.02.08 20:38
    소장님 멀리서나마 간절하게 응원 합니다
  • ?
    룸펜 2012.02.08 20:47
    집회시간이 너무 애매합니다..
    토요일 두시이후엔 모일순없는건가요??
  • profile
    H2(임형택) 2012.02.08 21:44
    농부는 굶어 죽어도 씨앗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씨앗은 다름아닌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무엇입니까??

    틀니보험 직접수령은 희망의 씨앗과도 같습니다

    기공소 근무시간이요??

    명분을 가지고 앞날을 바라보세요

    이 현실을 외면하고 모른척하는것이 우리의 미래인

    씨앗을 까먹고 계신다는 사실!!!!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협회 무능하다고 욕할필요없습니다 내가 할수있는것만 하면

    우리가 바로 미래의 주인공이 될수있습니다

    여러분~

    그동안 오래 참고 기다렸잖아요

    우리의 미래는 나 자신 말고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이제그만 잠에서 깨어 벌떡 일어섭시다!!!!!

    대한민국 치과기공사가 행복해지는 그날이 올때까지

    화이팅~!!!!!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2.08 21:47
    덴쳐 보험이 되면 틀니 재료 원가가 23만원 대 정도 거기에 수익을 붙이면 30만원 정도가 기공료로 측정이 되겠죠.

    제발 됐으면 좋지 않겠습니까?

    그런데요 내가 만들어준 틀니가 보험환자건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까?

    현 기공료가 후레임 없이 레진상으로 30만원 근접하기는 합니까?

    직접 수령 안하면 우리가 제 가격을 제 때 받을 수 있겠습니까?

    기공료 올리려고 거래처 날아갈 걱정 할 필요 있겠습니까?

    미수금이라게 생길까요?

    덤핑이 될까요?

    주40시간 안될까요?

    연장 근로 수당 못 받을까요?

    모든 문제가 직접 수령함으로써 해결 가능하지 않을까요?

    점차적으로 연령과 보철 종료가 확대 시행 될 것인데 말이죠...
  • ?
    뉴케이 2012.02.10 14:39
    솔직히 덴쳐관련 기사들과 소장님들 외에 기공사들은 틀니 직접수령에 별관심 없습니다....
    덴쳐 관련 기사들도 오픈할 생각 아니면 관심 없는 사람도 있겠죠...
    왜일까요...제가 볼때는 앞을보고 큰 사건이라 동참을 해달라고 하기엔 기공계에서 기사들의 마음이 많이 떠나 있는게 사실이죠...
    "어허 이사람들이 정말 큰일날 사람들이네,그땐 그랬고 이제 먹고 살수있는 기회가 왔는데 그래 그걸 왜 신경끄고 관심이 없다해?"
    이렇게 반문한다면 "기사생활하면서 그런거 바라니까 마음만 다치고, 스트레스만 받아서 욕심 버리고 그냥 일만 하려구요...."
    전부는 아니라도 제 주변 사람들은 그러네요...
    "직접수령?그게 뭐야?" 10명중에 반은 별관심 없고 1인 시위를 하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도 많고 좀 아는사람들은 덴쳐기사네요...
    덴쳐값 직접수령하면 덴쳐관련 파트 기사들은 월급 좀이라도 더 받게 되나요??
    그럼 크라운 포세린 하는 기사들은 뭐가 되는거지??
    행여나 그 사람들도 혜택이 똑같이 돌아간다면 덴쳐를 안하는 기공소는??
    졸업생들은 덴쳐만 하려 할지 모르겠네요...기사들역시...
    이런소리만 나오더라구요...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2.10 19:50
    덴쳐에 관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 수가에 대한 문제지요. 심평원에서 주 40시간과 재료,인건비,기계에 대한 감가삼각등등을

    토대로 적정 가격이 우리 현 기공료 보다 3배 정도가 높게 측정되어있다는 거죠.

    우리끼리 항상 말하는 기공료 현실화 유일한 탈출구가 여기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파샬 지대치까지 적용이 됩니다.

    무엇을 의미 합니까? 지대치가 곧 크라운, 포세린이 아닙니까?

    이 집회는 누구 한 사람을 일부 기공사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 하시기 바랍니다.

    송영주 소장님께서 작성해 놓으신 글들을 다시 한번 봐 보셨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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