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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기공계 현실이 우리 기공사들만의 문제입니까?

졸업생 90만원 주는게 너무 많다고 하는게 2012.3월 서울 영등포의 어느  기공소 소장님의 근심꺼리이며  치기공과 졸업생의 현실입니다

지난 30년 넘는 시간동안 교수님들은 뭐하셨습니까?

학생들 졸업만 시키면  그만입니까?

졸업하면 교수님이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입니까?

 

국민이  힘들고 어려울때 수많은 사람들이 피흘리며 죽어가도 꿈쩍도 하지않는 독재자들도

대학교수님들의 시국선언이 나오면 변화를 약속합니다

사회지식인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중에서 대학교수님만큼 큰 권위를 받는것도 드문거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러한 대한민국 기공계 현실에서

누구보다도 가장 발벗고 나서야하시는 분들이 교수님들 아닙니까?

기공소 소장님들이야 당장 밥먹고 살아야하니까

원장들한테 머리 조아리고 내일을 걱정해야하는 작금의 사태에 무기력한것도  알고 계시지않습니까?

교수님들은 뭐하셨습니까?

 

그많은 교수님들중에 힘들게 기공일하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전임되었는데

또 다시 고생하라고,,,,,,, 정말 이러한 생각들입니까?

 

지금 기공사 현실이 단합이 안되고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원장하고는 아무런 관계없는 교수님들이 먼저 일어나서 행동하여 주시는게 저는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아무런 대책없이 시간만 보낸다면

언젠가 기공과 입학생들도 미달이될것이고

폐과가 될수있을것입니다

 

그때나 땅을 치면서 후회하실껍니까

 

제발 부탁입니다

 

치과 원장들하고 아무런 관계없는 교수님부터 우리 대한민국 기공계 제자,동료,선배들을 위해

행동하여 주십시요

 

대한민국 기공계를 살릴수있는 유일한 길이 될것이며 수많은 기공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것입니다

 

다소 거친표현은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 profile
    박호성(부산,소장) 2012.03.12 00:24
    옳은 말씀이시네요

    노인 틀니 문제도 그 흔한 국내 논문 하나 없고

    기공료 원가 산출도 없고

    교수님들 허구 헌날 연구 과제 신청하시는 걸로 아는데

    작금의 기공계에 젤 중요안 현안들에 대한 논문들좀 쓰시면 않됩니까?

    내년에 퍄샬 덴쳐까지 보험화 되면 정부기관에 보여줄 국내 논문 하나 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겨우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게 해외 사례 밖에는 없다는 것에 대해 진정 고민 좀 해 주세요.
  • ?
    스마일맨 2012.03.12 00:49
    지켜 봅시다... --+
  • ?
    돈코 2012.03.12 00:56
    기공계가 살길을 말씀해주신 삶을사랑한다님께
    꾸욱눌러 한표 우리가살길입니다
  • ?
    임석주 2012.03.12 01:56
    제 생각에는요...
    사립학교제단의 눈치보며 본인들의 살길과 입장챙기기 그리고 효용가치 떨어지는 논문쓰는데에 급급한게 현실일거 같은데요...
    국회전자도서관에서 논문 검색해서 읽어 보십시요.
    설사 움직인다 하더라도...공직이라는 미명으로 객관적 입장표명만을 할 것이 뻔합니다.
    책임과 공감을 가지고 움직이지 않으려는 이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교수님들의 권위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귄위에 대한 존경을 받으려면 그만한 생각과 행동이 뒷받침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지금...교수님들의 권위...어떻다고 생각하세요?
  • profile
    유 하 성(유로) 2012.03.12 03:12
    휴유~~~!!!!

    답답한마음에 한숨만 나옵니다!
  • ?
    범곡 2012.03.12 05:20
    전 아직 막 기공계에 입문한 사람인데요.
    이런글을 보니 막막하네요.
  • profile
    H2(임형택) 2012.03.12 06:25
    삶은 사랑하시는 글쓴이님의 말씀 적극 공감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외면하는 교수들을 질타하기보다는

    현재 주위에서 애쓰는 기공사들 많이있고

    참여를 호소하는 내용의 게시글도 자주올라옵니다

    그들과 함께 참여해서 힘을 보태는것은 어떠신지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행동하지않으면 소용없습니다

    부디 직접 참여해서 목소리 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
    기공가객 2012.03.12 06:57
    기다리고 있던문구가 나오는구요

    그분들 목소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시기군요

    강단에서 말씀하시던 열정으로 분연히 나서주시길 바랍니다

    후학이며 동료인 이들을위해 입장힘드신 협회분들보다 낳지 않을까요?
  • profile
    홍성(배정홍) 2012.03.12 08:07
    다소 거친표현은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 거친표현 없었습니다

    면~접같은.. 조카~씬발 ~..이런 C g v ..... 또 뭐있지???

    뭐 이런거 좀 넣으시지.....
  • profile
    Tai Feng 이상진 2012.03.12 09:46
    문듯 생각납니다

    “내 목표는 너희들을 국시합격시키고 취업시키기 위해 있다“

    치기공 교수들 다같은 마음이시겠죠뭐...

    국시합격률 잘나오고 취업률만 잘나오면 그게 권위일테니까요..
  • profile
    송영주 2012.03.12 11:59
    전 기대 안합니다
  • ?
    indra 2012.03.12 13:59
    그분들 그럴생각 없으심
    국시합격률 높이거나 정원늘릴생각만하심
  • profile
    자유Forum 2012.03.12 18:34
    교수들께 기대안하시는게 나을겁니다. 자기를 희생하며 기공계를 살릴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제가 겪은 바로는.....코앞의 본인 이익만 쫓아가는 분이라 생각되네요
  • ?
    샤핀 2012.03.12 20:47
    지나가다가 한마디 끄적꺼려봅니다

    전개인적으로 이게 교수님들이 나서서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가합니다

    참고로 전 교수님들편은 아닙니다 그렇타고 기공사편도 아니죠

    냉정하게 말해서 대한민국 어떤업종이든지 수요와 공급의 시장경제원리가 성립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1:공급자보다 수요자가 많으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2:수요자보다 공급자가 많으면 가격이 낮아지게 되죠)*경제학에 기본원칙*

    하지만 예문 2에서처럼 수요자보다 공급자가 많으면 공급자들끼리 경쟁을 합니다 그래서 치킨게임에 들게되죠
    (치킨게임:어느 한 쪽이 양보하지 않을 경우 양쪽이 모두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극단적인 게임이론)경제학용어임
    흔히말하는 덤삥을 친다는 거죠ㅋㅋ 반도체 업종에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제 결론적인 생각은 앞으로 치과의사가 많아지든지
    아니면 기공사가 적어지든지 둘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
    upper_001 2012.03.12 22:03
    답답한 마음에 한자 적어 올립니다 이건 교수님들이나 소장님들이 들고 일어나서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교수님들이나 소장님들 사실 자신에 밥그릇 챙기기 바쁘다 보니 속물이 되기 쉽고 또 누구라도 그렇게 될수밖에 없고요...정말 다급하고 힘든건 기사들 본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기사들끼리 뭉쳐야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나서주길 기다리는 것 보다 기사들끼리 뭉쳐서 이 난관을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2804에 있는 꺠어있는 기공사 분들이라면 충분히 나설수 있지 않을까요?기사들이 일어나면 소장이나 원장 또 교수님들도 변하지 않을까요?
  • ?
    견치유도교합 2012.03.13 00:15
    글쓰신분이나 댓글 남기신분들 글을 보면 다맞는 듯허네요~ ㅠ ㅠ
  • ?
    British 2012.03.13 05:33
    그렇게 발뀔 거였음 진작에 바뀌었을겁니다.

    교수들 협회임원들 먹고 살만하니 가만히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괜히 나댔다가 피해입기 싫으니 그러겠죠.. 이해가 가긴 합니다만..

    아무튼 그들에게 기대하는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 ?
    The Answer 2012.03.13 06:23
    갑자기 교수들 얘기 나오니 기대도 안하지만..

    제가 학교 다닐때 있던 학과장. 일년에 1억넘는 돈을 받으면서 수업도 제대로 안하고

    수업시간에 가만히 앉아서 애들 발표만 시키고

    시간강사로 나오시는 교수님이 학생들한테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 주려고 열정적으로 하는데

    그건 왜 못하게 하는지 자기 시간내서 학생들 알려준다는데도 무슨 심보로 못하게 하는지

    졸업한지 한참 지났는데도 화나네요.
  • ?
    박하사탕 2012.03.13 07:36
    교수들은 절대 나서지 않을 겁니다...
    기공계가 힘들다는 생각이나 할지 모르겠네요...
    본인들은 다른직장 부럽지 않게 잘먹고 잘사는데 머가 아쉬워서 나서겠습니까...
    요즘은 기공과 나와서 젤 성공하는게 학교 교수되는 거 같네요...ㅋㅋ 씁쓸하네요~~
  • ?
    그냥그런삶 2012.03.15 21:02
    아직도 교수님들은 학생들에게 기공계가 밝다라고 말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현실과 학문은 다르다지만
    이것은 철학에서나 어울릴 만한 문장이고
    기공계는 그 반대임에도 불구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기공계에 대한 실질적언급은 피하는 것 같습니다.
  • profile
    SUNZ 2012.03.17 01:00
    기대 안하시는분이 더 많으시죠?

    저도 전혀 기대 안합니다. 그분들...



    <학생들 졸업만 시키면 그만입니까?>

    <졸업하면 교수님이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입니까?>


    이 두줄만 봐도 얼굴 벌개지시는분 좀 계실겁니다..... 보기나 하려나 싶습니다
  • ?
    김대경 2012.03.20 07:55
    개인적으로 기공일을 하려고 하는 학생들을 막고 싶네요~
    지금 현실은 결코 밝은 미래는 아니니까요~
  • ?
    망고맛사탕 2012.03.22 03:07
    아직 배우는 학생이지만... 이런글들을 보면 다시한번 진로를 생각하게 됩니다..
  • profile
    Adam 2012.03.22 08:31
    이글보고선... 차라리 재료상을 내볼까 고민이되네요..

    굳이 기공과 나와서 80만원짜리 덴뿌사(덴쳐부수는사람)가 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칠바에는

    해외루트 뚫어서 좀더 값싸게 물건내볼까하는데

    지금도 재료속에 파묻혀 이것저것 써보는 재미로 학교다니지만

    학생이고 2학년인데 가히 충격적이네요. 지금 학교도 때려치울까도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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