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난 주말 아주 뜻깊은 자리가 있었습니다.

서로 너무 바쁘신 분들이 다같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도 나누고 배움의 시간도 가진.. 

어떤 일이건 서로가 같은 뜻을 가진 사람끼리 만나서 얘기한다는건 힘도 나게 되고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 자리에서 나온 관리자님과의 약속을(?) 지키려 오랜만에 2804에 접속하여 포스팅을 한 케이스 해봅니다~^^ 


2018 46.001.jpg

초진 사진입니다.  치과에서 보통 초진 사진 찍을때는 잘 불러 주질 않아 초진사진이 없을 때도 많은데 이 분은 위생사분이 치과용 카메라로 찍은 한장의 초진 사진이 있네요

환자분은 젋은 남성분으로 21번이 변색치라 그로 인한 컴플렉스로 내원한 상태였습니다.


프렙사진이 있지만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 46.004.jpeg

보철치료계획은 치아의 심미성을 위해 빌덥을 하기로 합니다.

제작한 코핑의 디자인 모습입니다.  지르코니아의 발달로 인해 모놀리틱을 전치부에 사용이 가능함을 느끼면서 빌덥과정도 최소한의 파우더로 깊이감을 내는 빌덥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8 46.005.jpg

환자분이 내원하자마자 보철을 시적한 상태입니다.

치경부의 채도가 조금 아쉽지만 이런 케이스는 치아의 특징적인 부분을 잡아준다면 조금 더 자연스런 느낌의 보철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근심측 치경부쪽을 조금 압박해주었는데 팔로업에선 중절치간의 공간이 메워졌을지 궁금하네요

임상에서 사실 팔로업을 찍기 참 힘든 부분이 많기에 항상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2018 46.006.jpg

다른방향으로 치아를 바라본 사진입니다. 이 방향에서 바라본 치아의 표면질감과 치경부에서 한줄기(?) 같은 융선의 느낌을 표현하기위해 

신경을 써서 작업을 한 기억이 납니다.


2018 46.007.jpg

크롭을 하여 확대하여 본 느낌입니다.


시간이 너무 금방 흘러가는 요즘 하루를 좀 더 알차게 살아야 겠단 느낌이 크네요. 

좀 더 나은 케이스로 공유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3871 | Monolithic Zirconia Crown 입니다~

    일명(풀지르)로 제작한 전치부 심미보철입니다~~ 부족한게 많지만 포스팅해봅니다~~
    Date2019.04.06 Bysam Views2748 Votes15
    Read More
  2. 3870 | 얼마전에 울산에서 강의했던 케이스중에 하나.

    얼마전 울산에서 강의를 한번 했었습니다.. 이제 이런 강의는 하지않으리라 다짐을 하고있었는데..친구의 꼬드김에 넘어가는 바람에.. 강의를 하게 되었네요..ㅋㅋ 임영한 이사가 주관했던 행사... `덴탈톡`이 처음 진행한 행사에 강의 했던 케이스중에 하나 ...
    Date2019.03.19 By뿔없는악마(배창진) Views3567 Votes15
    Read More
  3. 3869 | 밀링 디지탈 파샬에 대하여(since 2018)

    wax 밀링으로 완벽한 파샬이 가능합니다. 우선 상악 A-P bar, U-shape 은 정확성이 뛰어납니다. 하악의 경우, 한블럭에 두개의 케이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상악보다 재료비 절감이 가능합니다. 밀링 시간은 하악은 50분정도 상악은 1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Date2019.03.12 By썩은치아 Views2548 Votes8
    Read More
  4. 3868 | Monolithic Zirconia Crown 입니다~

    3.1절 100주년...이라고해서, 편집에 태극기 넣어보았습니다~^^ 대한독립만세~~~~!!!
    Date2019.03.04 Bysam Views2622 Votes10
    Read More
  5. 3867 |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관리자님과의 약속 지키기^^)

    지난 주말 아주 뜻깊은 자리가 있었습니다. 서로 너무 바쁘신 분들이 다같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도 나누고 배움의 시간도 가진.. 어떤 일이건 서로가 같은 뜻을 가진 사람끼리 만나서 얘기한다는건 힘도 나게 되고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
    Date2019.02.26 By여명(黎明)방민국 Views2166 Votes11
    Read More
  6. 3866 | 나른한 오후에 밍기적거리다가.. 케이스 올려봅니다

    환자가 돈이 없답니다. 전부다 지르로하고 상악 6전치는 pfm으로 하겠다고 하십니다. 슬프네요 맞춰내라고 부득불 ㅋㅋ 한마디로 pfm 값만 받고 지르로 서비스하란 이야기로 들립니다. 그렇다고 굴복한 저희들이 아니죠.. 갑니다. 원안대로 궈궈 ㅋㅋㅋ 얼추 ...
    Date2019.02.13 BySlinelab Views3962 Votes11
    Read More
  7. 3865 | 악안면 보철 수준의 잇몸 재현

    잇몸 뼈가 어찌 저리 없을수있는지 어찌어찌하여 보철 제작후 보냈더랬습니다. 리스크가 있지만 5본 브릿지로... 문제의 발단이 여기서 시작되더군요 세팅한지 한 3주 되었을까요 실장의 다급한 목소리.....(이럴땐 대부분 ㅠㅠ) 템셋 해놓았는데.. 떨어져서 ...
    Date2019.02.13 BySlinelab Views3316 Votes13
    Read More
  8. 3864 | 기공사를 괴롭히는 막심은 임플란트 극복기

    소장: 원장님 아무래도 임플 위치때문에 모양이 쉽지 않을듯합니다. 원장: 이쁘게 해줘봐요!! 소장: 아랫쪽 잇몸 재현해서 해볼텐데요 비용은 추가될듯합니다. 원장: 허 허 ~~ 이소장 요즘 기공소 잘되나봐!! 소장 : (이런 gebaby 같은....) 열심히 해보겠습...
    Date2019.02.13 BySlinelab Views3402 Votes20
    Read More
  9. 3863 | 오랜만에 싱글

    이 케이스도 시간이 조금 흘렀네요.. 저희 대표원장님께 진료를.... 그리고 저한테 보철을 만들어 달라고 지명해서 찾아오신 환자분.. 매일 풀밭에서만 살다가 오랜만에 싱글잡아서 많이 헤매었네요.. 내 마음에 들때까지 몇번을 털고 빌덥을 했던기억이 나네...
    Date2019.02.08 By뿔없는악마(배창진) Views2139 Votes9
    Read More
  10. 3862 | 2018년 마지막 게시물....

    2018년 마지막 게시물... 모두 마무리 잘하세요...^^ 이번에.. 임플란트 식립위치가 좋아서.. 3unit으로 제작하게되었습니다.. 43번의 위치가 설측에 위치해있는 보철이어서.. 13번이 나중에 운동에 가담하게끔 제작해줬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ate2018.12.31 By뿔없는악마(배창진) Views4373 Votes2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415 Next
/ 4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