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30 추천 수 0 댓글 2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동시에 힘든 케이스를 만나서 모형상에서 적합만 확인된 상태로 shade확인 겸 구강내 시적해 보았습니다. 인접치는 #A3.5인데 환자의 희망으로 #A3로 결정하였습니다.





참고 모형을 실습생한테 부탁했었는데 기포가 좀 ^^;;;





치은 형성한 것 빼놓고 적합확인겸 contact 확인을 했습니다.










치은 형성한 것 제 위치 시키고 형태 확인했습니다.#21 원심우각부 치은쪽 인접사면을 조금 더 보충해 드렸습니다.





나중에 #23 원심부 half pontic 기저부는 좀더 S자 형태로 부드럽게 수정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상악처럼 가급적 long contact으로 형성하였는데 환자분이 커 보여서 싫다고 하셔서 크기를 대폭 줄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의 끝을 몇일 앞두고 심한 전치이개로 이전에 골드를 이용한 치간 공극을 매우고 계셨던 중년후반대의 여성분이 오셨습니다..원장님과 상담 결과는 P.F.G Collarless 각 각 따로 제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또다시 전투의 시작입니다   .  . +
얼굴형태가 난원형이신점을 감안해서 난원형 타입을 축으로 만드는 것으로 맘먹고 시작했습니다.  상순이 비교적 짧으시고 말씀하실때 오른쪽 윗입술이 살짝 말려 올라가시는 경향이 있으시고, 중심선이 무너져 있으셧습니다... 첨에는 인접 접촉점을 long contact으로 해 드릴려고 했는데 환자분과의 협의로 일부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완성 전 단계에서 구강내 시적후 추가 수정을 한번 더 하고 셋팅을 해 드렸습니다.

또 한번 제 짧은 능력의 한계를 맛보아야 하는 힘들고 아픈 케이스 였습니다ㅠㅠ
추가 수정을 조금이라도 더 하고 싶었는데 원장님께서 그냥 세팅하자고 하십니다....
  • ?
    한국미 2008.01.04 08:20
    항상 넘 대단하신작품에 존경을 표합니다.
    열정과 내공이 묻어나내요
  • ?
    연중무휴 2008.01.04 09:20
    전 작품의 여운이 채 가시지않았는데....,,
    쉴틈을 주셔야지요 무서버서 사진을 못올리겠네요
    멋진 작품 즐감했습니다!!!!
  • ?
    잠봉 2008.01.04 09:57
    수고 하셨습니다.
  • ?
    예치과 2008.01.04 10:01
    좋네요
  • ?
    게바라 2008.01.04 10:19
    훌륭한 작품..질감이네요..
  • profile
    김성연 2008.01.04 11:03
    잘 하셨네요!
    gum 작업한 상태보다 세팅된 사진에서 black triangle이 쪼금 더 크네요.
    중절치 사이에 diastema가 있었던 것 같네요.
    싱글로 각각 제작하면 구강위생관리면에서는 좋긴 하지만 세팅하면서 그런 상태를 볼 때마다 브릿지로 수복해서 커넥터로 가릴껄 하는 후회가 들곤 합니다.
    템포라리 크라운을 제거하자마자 try-in 해보면 임시치아에 파필라가 눌려 있어서 black triangle이 좀 생기더군요.
    세팅하고 위생관리 잘 하면 차 오르긴 하던데 그러다가 차오르지 않는 겨우엔 좀 거시기한 상황이 올 수가 있죠. ^^::
    임시치아 제작시에 조금 더 신경을 써줘야겠다는 생각은 늘 하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간혹 놓치게 됩니다.
  • ?
    2008.01.04 16:52
    좋은 공부가 되네요. 감사
  • ?
    모리슨 2008.01.04 17:57
    굿입니다~~~~
    난이도9.8이상.....잘해도 욕먹는 케이스죠..
    치간유두가 잘 자라길 바래야겠죠.....^^*
  • profile
    goodfriend 2008.01.04 19:10
    ^^;;;;; 이 케이스는 실수한 부분이 많아서 사진을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올린 케이스였습니다.. 김성연원장님 지적해 주신 부분 감사합니다^^
    Provisional restorations 관찰이 부족했었습니다!!! 심한 시행착오였습니다. 일차 시적 시 구강 안에서 mesial interproximal surface에 black triangle을 발견했엇는데;;;; gingiva 다 누르려니 향후 기대할수 잇는 잇몸 차오르기의 희망을 버리기 아깝고 해서;;;; 양쪽근심 기저부 gingiva에 터치되는 부분에 살짝 압박을 줄 때 bone에서 vertical 5mm상방까지 그분께서 차 올라 올수도 있다는 희망 반, 요행 반의 마음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후가 좋지 않게 나타날 시에는 #11,#21 제 재작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 ?
    tjathsus 2008.01.04 19:17
    정성이 듬쁙담긴 작품입니다.
    난케이스 인것같은데 , 무난해보입니다.
  • ?
    세라미스 2008.01.04 19:29
    정말 어렵습니다..
    근데 너무 잘하셨습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작품... 짱입니다..^^
  • profile
    굿모닝 2008.01.04 21:24
    수고하셨습니다
  • ?
    백팔마녀 2008.01.04 22:12
    어려운케이스인데..
  • profile
    김희재 2008.01.05 01:58
    역시...굿 프렌드님....^^
  • ?
    할수있단 믿음♡ 2008.01.05 04:44
    나는 언제쯤 저렇게 할까.....부러워요~ㅋ
  • ?
    tmdtn9060 2008.01.05 05:48
    얼마전 저가 했던거라 비슷한 캐이스인거 같는데....
    저보다 잘하셨네요.....
  • ?
    나성옥 2008.01.05 05:59
    어려운 케이스인데 고생많으셨네요. 열정이 부럽습니다.
  • ?
    최은정 2008.01.05 07:18
    멋있어요~
    이제 갓 포세린 배우는데 많은 도움 됐어용~^^*
  • ?
    sam 2008.01.05 09:22
    헉...완전 어려운케이스같은데...
    멋지게 해결하셨네요~~~
    좋은작품...즐감했습니다...^^
  • profile
    박병윤 2008.01.05 20:19
    정말 어려운케이스네요...ㅡㅡ;

    고생많이하셨구요 .. 좋은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 ?
    폐라리 2008.01.06 06:20
    열정을 느끼게하는 작품이네요 잘보구갑니다
  • ?
    이종팔 2008.01.06 07:54
    잘보고 갑니다 좀 더 자연스럽게 스페이스 넓은 치아 어렵죠 작게보이고 블랙없게
  • ?
    runningjh 2008.01.07 07:46
    잘보고갑니다^~
  • ?
    옙옹 2008.01.07 08:04
    작품도 좋고 댓글 달아주신것들도 너무 좋아요^^
  • ?
    안구건조 2008.01.07 08:58
    작품 잘보고갑니다 힘든 케이스인것 같은데 너무 자연스럽네요.. ^^
  • ?
    쿠키 2008.01.07 19:21
    고생하셨습니다,,^^
  • ?
    정덕희 2008.01.07 22:56
    저런 작품이~ ㅎㅎㅎ 멋있는 작품 잘봤습니다~
  • ?
    molra 2008.01.07 23:14
    뭐가 어려운건지 댓 글 읽으면서 알았습니다. 역시 많은 걸 배웁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profile
    goodfriend 2008.01.08 06:48
    ^^;; 보철물 마무리를 할 때 쯤이면 항상 숙제 하나씩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1월 1일 저녁때쯤 큰길 건너편에 계시는 Nuclear님께서 놀러 오셨드랬습니다!!!!! 같이 생각할 부분이 있으면 잘한것도 발표하고 못한것도 발표하고 그래야지... 하시는 말씀에 용기내서리 사진편집 해서 올렸드랬습니다..
    저도 계속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덴탈저널에 올려도 좋을 그런 작품을 올릴 수 있는 날이 올거라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1. 510 | 다음엔 좀더 잘하겠습니다...

    붓을 잡은지 얼마안되서리.... 나름 열심히 했는데 . . . 환자가 맘에안든다고 remake 예정 입니다... 다음엔 좀더 잘해보리라 다짐하면서...
    Date2008.01.10 Byboltoong Views938 Votes0
    Read More
  2. 509 | 자연치사진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자연치입니다..(만약 저게 포세린이라면..ㅋㅋ) 다른각도에서.. 사진을 잘 못찍어서.. 구치고요.. 이런것도 있네요..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살점 발라내는거 쉽지 않습니다.. 어찌나 질긴지..ㅎㅎ 약 2년정도 모은겁니다.. 아직도 많네요....
    Date2008.01.10 By사람사랑 Views992 Votes0
    Read More
  3. 508 | 용기내 올려봅니다.

    광주보건대 치기공과 3학년에 올라가는 김성훈입니다. 워낙 훌륭하신 분들이 많아서 종종 들어와 구경만 했었는데 용기내 올려봅니다. 이 기회로 활동 시작해 볼랍니다. 약7개월전 2학년 여름방학 숙제로 했던 full wax-up입니다. 보시고 격려와 따끔한 충고...
    Date2008.01.09 By김성훈 Views867 Votes0
    Read More
  4. 507 | PFM 하악 소구치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새 해에는 기쁜일만 가득하길.....
    Date2008.01.09 By장진만 Views1122 Votes1
    Read More
  5. 506 | 인세람 완성

    얼마전 fixed란에 올린 케이스 오늘 막 구강내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템프라리 상태라 치은상태가 좀 그러네요.... 중절치 절단은 제가 떨어뜨려서 깨져나갔다는 ㅜㅠ 수정해서 내일 다시 보내야 합니다. 올해는 이상한 실수를 참 많이 합니다. 년초부터 이...
    Date2008.01.08 By뉴트리죤 Views1028 Votes0
    Read More
  6. 505 | 자꾸 올려야 늘은다고 해서 창피함을 모르고 처음 올립니다~ 많은 충고 부탁 드립니다~

    empress veneer , noritake ingot 과 creation zi 파우더 썼습니다.(세라믹 1년차라 많이 부족 합니다 )
    Date2008.01.06 Bysang Views1016 Votes1
    Read More
  7. 504 | 새해인사가 늦었습니다..^^

    오년차땐 빌덥배우던 일년차의 악을 재현해봤었습니다... 허덥합니다,..^^ 참! f11키를 누르시고 보시면 사진보시기가 편해집니다. 그리고 모델상의 스티커는 신경안쓰셔도 될듯합니다. 이미 없어진 기공소라서요..^^ 허덥한 루트로 배열까지...ㅡㅡ 스티커가...
    Date2008.01.05 By박병윤 Views2282 Votes13
    Read More
  8. 503 | 성형............

    힘든 고생끝에 마지막에 웃고 병원 밖을 나가는 환자분........ 성형 케이스입니다.. 잇몸 성형에 신경치료 그리고 prep... 그위에 보철까지 원장님과 치료 계획 잘세우셔서 많은 케이스 만드는 한해 되세요.......^-^ 상악 4전치입니다...
    Date2008.01.05 By김태환 Views950 Votes3
    Read More
  9. 502 | 전치부 보철물입니다(2)^^;;;;;;;;;;;;;;;;;;;;;;

    동시에 힘든 케이스를 만나서 모형상에서 적합만 확인된 상태로 shade확인 겸 구강내 시적해 보았습니다. 인접치는 #A3.5인데 환자의 희망으로 #A3로 결정하였습니다. 참고 모형을 실습생한테 부탁했었는데 기포가 좀 ^^;;; 치은 형성한 것 빼놓고 적합확인겸...
    Date2008.01.04 Bygoodfriend Views1130 Votes0
    Read More
  10. 501 | 울 막내작입니다,,^^

    http://home.megapass.net/~rocker11/theway.mp3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해도 울 막내 많이 사랑해 주세요..^^ PFG이구요.. shade는 3R2.5 입니다,,, 음악은 Stryper = The Way 입니다,,^^
    Date2008.01.04 By김희재 Views1014 Votes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 416 Next
/ 4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