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작업은 똑같고, 바이트 채득후 다이 스캔하고, 바이트스캔하고,
교합스캔한후 디자인을 합니다.
디자인을 할때 어느정도 컴퓨터상에서 외형이 형성되어 나옵니다.
그후에 필요한 부분들을 조정(교합, 외형, 교합면 형태등)합니다.
밀링후 내면과 교합 조정하고, 스테인 글레이징하면 됩니다.
밀링까지 걸리는 시간은 넉넉잡고 30분 정도 걸립니다.
다른 궁금하신것들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다시 설명 드릴께요.
기공사의 입장에서는 종말로 가는 중간이고, 지금의 캐드캠기계는 원래 전세계 치과에 한대씩 판매할 목적으로
개발되고 계량중인 최종모델을 만들기위해서 기공소에서 임상실험중인 프로토타입에 불과한것이라고 봅니다.
당장은 기공소에 팔아서 임상데이터 취득 개선 개조혹은 계량할 목적으로 팔아먹는것이겠죠.
최종역은 전세계 치과에 한대씩! "기공료도 필요없고 손쉽게 마우스 윈클릭으로 가능합니다."라는 광고문구를 달고
영업사원들이 치과를 방문할날이 올겁니다.
캐드캠밀링기계 사용법이 정말 쉽습니다. 마우스 원클릭으로 보철이 튀어나오는것은 상상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PFM입니다. 대구 ** 기공소에서 하신 겁니다(올려도 될라나 모르겠네....--;;;)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플래시 전압이 떨어져서 노란색이 많이 끼었습니다...원래는 안 그런데.... 모든 사진은 No crop, Resize Only입니다... 로테이션 된것도 약간 수...
오,,,,,, !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