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을 기다리고..

오늘 결혼식이라고 일찍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엄청 빨리 만들었는데...
어제 세팅약속이셨는데.. 그냥 임시치아상태로 결혼식할래요.. ㅡㅡ;
그럴꺼면 미리 말하시든가... 솔직히 좀 불안하기도 했죠 세팅 다음날 결혼식..






뭐 초진사진에 비하면 임시치아도 훨씬 보기좋은상태가 된거 같긴 하지만...^^;






지르코니아는 할수록 매력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메탈에 약해서그런지 모르겠지만 적합도 더 좋고 색깔도... 포세린 트러블도
모든면에서 좋은거 같습니다..^^





10번대로 치우친상태라 공간도 부족하고해서 측절치 견치 는 포기하고 중절치에 집중해서...^^




















이분은 세팅한지 2주정도 되신거 같은데 뭐 그리 바쁘셨는지... 2주후에 최종접착하실때 사진찍기로했습니다...





좀 긴 치아라 형태잡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오픈바이트라 바이트는 맘대로...^^










이루기님의 작품은 이 인사이졀에서 보이는 형태가 예술인데.. 한참 부족한거 같습니다..ㅡㅡ





이건 오늘했던건데... 변색치인데 코어를 0.4미리로 만들어와서..(의뢰서에 변색치라고 별표까지 했는데...)
딥덴틴을 좀 썼더니 좀 탁하게 튀는거 같습니다..
지르코니아로 저정도 변색치는 몇미리면 카바가 가능할까요...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





사진이 구강내에서 찍으면 좀 더 화사한거 같은데.. 모델에찍으면 영..





세이드 가이드사진도 칙칙해보이는건... 이래서는 비교하기가 힘든데...^^





세팅기다리는거 사진찍는날 기다리는거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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