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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1.10.24 19:05

어느 치과기공사의 생각

조회 수 2631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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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남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 profile
    EH[ori] 2011.10.24 19:19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남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 ?
    솥단지 2011.10.24 23:15
    모든것이 내탓이라고 하면 마음이편하게지요
  • ?
    artpd 2011.10.25 00:46
    시 한편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군요..
    우리도 서로 서로 사랑합시다..
  • ?
    호야 2011.10.25 02:06
    오 굿입니다.
  • ?
    신세동 2011.10.25 05:56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
    스마일맨 2011.10.25 07:24
    장보고님은 참 글을 잘 쓰시네요. 감사합니다.
  • ?
    안태숙 2011.10.25 08:46
    비가 온 쓸쓸한 날씨에 따스함을 주는 시 한편이네요
    사랑으로 가슴을 기대고 살아가는 하루가 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
    장보고 2011.10.25 18:03
    제가 쓴 창작글은 않이예요. 제가 읽던글중에 좋은것같아 함께 나누려고요. 감사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기공사들은 너무기술적인부분에 많은시간을 할애하는것같아 잠시나마 여유을 즐길수 있는 시간이였으면해서 글을 함께나누

    고져합니다. 맑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
    스마일맨 2011.10.26 05:48
    창작글은 아니셨군요. 오해 했습니다. 하지만 글 잘 읽었습니다.
  • profile
    박병윤 2011.10.25 20:43
    저의 마음이 그래서 인가요....

    어쩌면 작금의 이 어려운 상황이 무엇때문에 말미암은지를 .....ㅡ,.ㅡ;

    좋은 싯귀절을 올려주셨는데 괜스리 비뚤어진 생각을 표현한것 같아 죄송해집니다.....^^
  • ?
    공숙희 2011.11.02 07:48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믿음 소망 사랑. 제일은 사랑이라! 참 좋은 글 입니다.
  • ?
    sam 2011.11.14 07:38
    좋은데요...반성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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