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요즘 일이 없으니 눈치도 보이고 잡념이 많이 생기네요,....
올해 9년차고요 1년차부터 병원생활만 했습니다.
지금은 실장(기공실직원5명)으로있고 연봉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일은 요즘은 일찍끝나는 편인데 거의 매일 12일시간하고 토요일은 1년에 5~6번정도 쉴정도로 일은 많습니다.(가끔 일요일날 나감)
고민은 지금나이가 딱35세인데 지금 대장(대표원장님)은 평생 같이 가자 했지요.알고 지낸지는 9년째이고요.
헌데 요즘 내가 40에도 여기 있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드네여. (나름 저없으면 애먹으시게끔 이일 저일 벌려놓고 엉켜 놓긴했지만....)
몇일전 같이 있했던 적이 있는 원장님 두분을 만났는데\오픈해서 같이 했으면 하시네요.
지금 제가 가지고있는 거래처가 3군데 정도 있는데(월1200~1500만원 정도매출이 나오고 원장님들도 무난하신 분들입니다.)
거기에 그지역 동기나 후배분 2분정도는 확실히 밀어 줄 수 있고 다른분들에게도 소개 시켜주신다........
정리 하자면
1.기공실장으로 비빌때 까지 버티다 오픈하느냐 지금 하느냐?
2.오픈하면 최소 순익으로 650~700은 가져가야 할 텐데 가능 할까요?(같이 일 할떄 저에게 기공물 준다는 원장님들과는 리웍율 5%미만이었음,현재 거래처 3군데에+a)
3. 실력은 미천하지만 그래도 나름 전파트 커버는 가능 한데 인력 구성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걍~주저리 주러지 힘든분들 많은데 이런글 죄송합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 드려요
하지만 . 사람은 너무 믿지마세요^^~
선생님의 기술 성실을 믿으세요!
장비까지 갖추면 금상첨화죠^^
믿는도끼가 덤핑앞에선 솜방망이가 될수있는것이
요즘 세태네요 전 개업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