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수가가 오르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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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합니다. 맘 이 아프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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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수가가 낮다며 매일 징징대면서도 '이쪽은 원래 다 그래 어쩔 수 없잖아' 하며 애써 외면하는 부분들을 뒤돌아보게 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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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이야기고 현실적인 부분을 정확하게 짚으신 이야기지만..
이젠 희망보단 과연 얼마나 바뀔까 하는 의구심과 실망이 먼저드는게 사실이네요
몇몇의 노력으론 힘든일이기에 모두가 힘을모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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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누군가와 대화중....그러더군요....치과에서 위임진료하는것도 아닌데 기공소에서 기공물만 다루면 실력만 좋으면 되지...실력못한 기공사보다 잘하는 무면허 기사(?)가 더 낫다고.....열받아서 대화하다가 자리박차고 일어났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이번에는 보수교육도 받기 싫으네요
기공수가 때문이라며 기사월급보다 조금 덜 줘도 열심히 일한답니다 고발하면 걸린다 말은 했지만....^^ 어디에 고발하면 되는겁니까? 여기서 이런대화 나눠봐야 소용없다는거 알지만....얼마전 나눈 대화가 귓가에서 맴돌아서 남겨봅니다...모두 화이팅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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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때 생각이 나네요..
실습나가던 기공소에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기공소에 덴쳐 플라스킹 큐링 하는
무자격 40대 여자분이 계셨고..
좋은 호칭은 아니겠지만 전직원이 아줌마라 불렀고 저또한 실습때부터 그호칭을 사용했었죠
취업이후.. 1년차도 본인을 아줌마라 부르는게 싫다며 무단결근..
소장은 저를 타겟으로 잡고는 저에게 사과하고 모시고와서 앞으로 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 했었죠..
아줌마라는 호칭이 잘못된거면 고치겠지만 무자격인분한테까지 선생님이라고 해야되냐고
당시 제가 소장한테 물었었는데..
학교나온데 대수냐..학교나온 니들보다 돈 적게 받고 일하는 그 사람이 훨씬 기공소에 중요한 사람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소장님은 제가 교수님이라 부르던 사람이였습니다 ㅎㅎ2003년쯤이니 꽤 오래된일이죠..
8시출근해서 기본11~12시까지 일하던 기공소였고...
저녁밥은 중국집만 시켜줬고.. 볶음밥도 비싸서 눈치보고 시켜먹던 기공소였죠...
스톤믹싱한게 좀 남아서 버렸더니.. 직원들 다 보는데서 저보고 먹으라고 들이밀던 소장이 생각나네요 ㅎㅎ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런곳에서 일을 했었나 싶네요 ㅎㅎ
그때 생각하면 좋아졌다 생각할수도 있고...
교수라고 불리는 사람조차 그런식으로 운영하던 기공계는 나아지긴하겠지만..
참 우울한 직업군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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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년만에 로그인 하게 되는 글입니다.
시원한 게시글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 됩니다...
오픈은 아직하지 않고 세계 이곳저곳을 경험중입니다...
한국에서 오픈을 한다면 꼭 모든 근로조건을 지키는 소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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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경험들로 어떤 의식 성장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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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측면때문에.. 저는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 직업...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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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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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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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이제 식상하네요. 신고먹인글이나 욕 오지게 써놓는글이 훨씬 나아보임. 탁상공론 할바엔 죽빵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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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닿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세요 그것만이 자책을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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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없는 사람이 운영하고 강의도 하고 참 볼때마다 어이가 없어요 수십년을 그렇게 해왔을거 생각하니..
기공소 면접 시 뭐 얼마 이상은 못준다, 본인이 그 돈을 주면 세금을 내고 뭐뭐 이야기하면서 실제로는 당신이 받는 월급에서 100가량 나는 더 나간다 근데 일은 많이 해줘야 한다 ㅋㅋㅋㅋㅋ 진짜 욕 질러버리고 나왔었어야했는데 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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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의견제시, 비판
댓글이 칭찬일색이네요.
공감과 말이 가득하니 언제나 보기좋습니다.
실천은 당연 배고픈 사람순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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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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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울한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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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바뀔수는 있을까요... 이제는 희망조차 보이지가 않아서 기공계를 떠나는 사람만 늘어나는것같아 슬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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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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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사도 연차가 생겨야하는데 진짜 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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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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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공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모든게 근로기준 위반이라면
왜
보건복지부?
근로복지공단
대한치과기공사회는 가만히 보고만 있는걸까요?
전 기공소 상대로 근로기준법 위반 신고를 해도 될텐데.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저도 참...
토욜 근무에
야근근무등 아무 군말없이 하고 있는 현실이 참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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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고 저도 이제 선배축에 속해가는 입장으로서 후배들에게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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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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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미용실, 네일샵 다른 지역보다 10~20퍼센트 비싸게 받습니다. 동네가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요 그런데 어느 곳 하나 이동네 기준가 보다 싸게 받는 곳이 없습니다. 더 비싼곳은 있어도 ... 기공수가는 누가 내려라 안해도 잘내려가니 어느누가 제 값주려고 하겠어요.... 직원들 노동력 착취해서 수가 내려 경쟁하는 기공계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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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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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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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주고 싶진 않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