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기공 2년차인 햇병아리 기공사입니다..
음~~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요...
제가 하고 있는게 옳바른 길인지 아닌지 도무지 모르겠어서요....ㅜ
저는 졸업하고 취직한 첫 기공소에서 2년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공소 규모가 작아서 따로 파트라고 할것까지는 없고 그냥 고정성 파트는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머 크라운조각이나 캡조각, 캡트리밍,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밀링,빌드업 깔짝(?) 등 이런 저런 일을 하고 있죠..
소장님은 덴쳐일을 하셨던 분이라 덴쳐파트와 포세린을 하고 계십니다..
근데 제가 아직 다른 기공소에서 일해본 적이 없어서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다른 기공소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조각은 맞게 하는것인지 캡은 제대로 만드는지..등등
이래저래 불안감이 늘어나네요... 그렇다고 아직 더 배우고 싶은 부분이 있어 기공소를 쉽게 옮길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두렵기도 하고 막연한 답답함도 느껴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저희 기공소에서는 크라운보다는 PTM이라는 조금은 특수한 일을 많이 하는 관계로
제가 하는 일이 일반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또 기공소 규모상 모든 조각은 제가 맡아서 하고 있어서 전악 케이스 같은 경우도 모두 제가 조각을 합니다...
캡조각 또한 제가 하고요....ㅡㅡ;; 근데 이걸 과연 제가 해도 되는 일인지 걱정이 됩니다....
물론 소장님이 검사는 하시지만 수정하는게 거의 없는 관계로 더 불안감은 커지죠....
머 아직까지는 환자에게 셋팅하고 하니까 그냥 저냥 넘어가고는 있는데 제가 한 보철물이 환자에게 해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을 지울수가 없네요... ㅡㅡ;;; 한두케이스도 아니고.....
암튼 이래저래 고민이 많이 조금 끄적여 봤습니다.... 죄송합니다..(-_-)(_ _)(-_-;)
혹시라도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짧은 조언이라도 해주실 선배님들 계시면 서슴없이 험한 말이라도 날려주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기공 2년차인 햇병아리 기공사입니다..
음~~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요...
제가 하고 있는게 옳바른 길인지 아닌지 도무지 모르겠어서요....ㅜ
저는 졸업하고 취직한 첫 기공소에서 2년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공소 규모가 작아서 따로 파트라고 할것까지는 없고 그냥 고정성 파트는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머 크라운조각이나 캡조각, 캡트리밍,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밀링,빌드업 깔짝(?) 등 이런 저런 일을 하고 있죠..
소장님은 덴쳐일을 하셨던 분이라 덴쳐파트와 포세린을 하고 계십니다..
근데 제가 아직 다른 기공소에서 일해본 적이 없어서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다른 기공소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조각은 맞게 하는것인지 캡은 제대로 만드는지..등등
이래저래 불안감이 늘어나네요... 그렇다고 아직 더 배우고 싶은 부분이 있어 기공소를 쉽게 옮길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두렵기도 하고 막연한 답답함도 느껴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저희 기공소에서는 크라운보다는 PTM이라는 조금은 특수한 일을 많이 하는 관계로
제가 하는 일이 일반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또 기공소 규모상 모든 조각은 제가 맡아서 하고 있어서 전악 케이스 같은 경우도 모두 제가 조각을 합니다...
캡조각 또한 제가 하고요....ㅡㅡ;; 근데 이걸 과연 제가 해도 되는 일인지 걱정이 됩니다....
물론 소장님이 검사는 하시지만 수정하는게 거의 없는 관계로 더 불안감은 커지죠....
머 아직까지는 환자에게 셋팅하고 하니까 그냥 저냥 넘어가고는 있는데 제가 한 보철물이 환자에게 해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을 지울수가 없네요... ㅡㅡ;;; 한두케이스도 아니고.....
암튼 이래저래 고민이 많이 조금 끄적여 봤습니다.... 죄송합니다..(-_-)(_ _)(-_-;)
혹시라도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짧은 조언이라도 해주실 선배님들 계시면 서슴없이 험한 말이라도 날려주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