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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모께서 11번을 메릴렌드 브릿지를 하고계신데요..

이게 5년 정도 되었는데 자꾸 떨어지네요..

떨어지는것 보다 더 큰 문제는 골흡수가 많이 일어났다는거죠..

이모 하악는 전부 발치후 임플란트 덴쳐를 하고계신데요

아주 만족하고 계셔서 임플란트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11번을 임플란트를 하고싶어서 계속 다니시던 치과에 갔더니.. 힘들거 같다고 했다네요..
제 생각에도 힘들거 같아요..

임플란트를 하려면  뼈 이식은 필수인데 그다지 좋은 예후를 기대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

골흡수가 많이 일어난걸로 보아 시간이 지나고 fixture가 드러나는 경우가 예상이되네요..

그래서 제 생각은 그냥 브릿지가 나을거 같다는 생각인데(양쪽치아는 아주 건강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걸 권유해드리겠습니까??

잠깐 치과 진료실에 있었던 경험을 빌려 머리를 굴려본 생각엔

뼈이익을 하고 아물고 난후에 지르코니아 브릿지를 했으면 합니다..

이모는 깍은 사과 한번 앞니로 잘라 먹을 수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시지만

심미적인적도 무시할수는 없잖아요..

혼자 고민하기엔 지식이 짧은 관계로 여러분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_ _)
  • profile
    임불란 2010.06.06 19:18
    치과에서 결정할 문제이지만 대체로 뼈이식이나 조직이식을 한다해서 예후가 무조건 나쁜건 아닌것
    같습니다
    CTG 한 경우는 차후 recession 을 예상해서 치경선을 약간 상회토록하던지 절단연레벨을 짧게 처리해서
    인접치가 우선접촉토록 하면 마냥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환자분의 연세 골흡수량 지병유무등이 관건이긴 합니다만 메릴랜드 하시고 계셨다면 임플란트해도 큰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또 대합치가 덴쳐라면 전치부에 그다지 무리가 가지 않을듯 하구요

    치과에서 어렵다고 한건 아마도 이모님이 연세도 있으시니 혹시 배보다 배꼽이 더커지는 경우가 생기는
    11번 치아의 뼈,조직 이식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 ?
    chysarang 2010.06.08 05:54
    대부분 전치부의 경우에는 뼈의 양이 수직적으로 부족한 것이 아니고 수평적으로 부족한 상태여서(골폭이 얇고 좁은......) 골 이식을 해도 쉽진 않겠지만... 골양이 부족하다면 어쩔수 없이 골식을 해서라도 수술하는 것이 좋겠죠...

    특히 전치부니까... 치은성형/이식(tissue graft)등을 해서 더 좋은 결과의 환경을 조성하면 그래도 높은 만족도에 가까워지며.....

    골이식시 어떤 재료(이종골, 동종골, 합성골 등)를 사용하는지도 알고, 수술시 사용토록 부탁 하고요...)물론 술자가 적당한 것을 이용하겠지만 혹시 그렇지 않은 곳도..... 가격때문??^^

    마직막으로 교합조정이 많이 중요합니다... 구치부위가 아닌 전치부만 손상된 경우에는 치석, 치조골의 문에 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교합의 문제를 보유하고 있는 환자입니다.
    장기적 성공에 관여하는 중요 과정? 요소입니다.

    어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_ ^
  • ?
    차카게 살자 2010.06.10 06:16
    임불란님 치사랑님 조은 글 읽고 갑니다
  • ?
    맹꽁이 2010.11.04 02:51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오늘도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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