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기공물의 외주는 발주 관련한 게시물만 가능하며. 수주 관련한 게시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조회 수 2285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 이모께서 11번을 메릴렌드 브릿지를 하고계신데요..

이게 5년 정도 되었는데 자꾸 떨어지네요..

떨어지는것 보다 더 큰 문제는 골흡수가 많이 일어났다는거죠..

이모 하악는 전부 발치후 임플란트 덴쳐를 하고계신데요

아주 만족하고 계셔서 임플란트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11번을 임플란트를 하고싶어서 계속 다니시던 치과에 갔더니.. 힘들거 같다고 했다네요..
제 생각에도 힘들거 같아요..

임플란트를 하려면  뼈 이식은 필수인데 그다지 좋은 예후를 기대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

골흡수가 많이 일어난걸로 보아 시간이 지나고 fixture가 드러나는 경우가 예상이되네요..

그래서 제 생각은 그냥 브릿지가 나을거 같다는 생각인데(양쪽치아는 아주 건강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걸 권유해드리겠습니까??

잠깐 치과 진료실에 있었던 경험을 빌려 머리를 굴려본 생각엔

뼈이익을 하고 아물고 난후에 지르코니아 브릿지를 했으면 합니다..

이모는 깍은 사과 한번 앞니로 잘라 먹을 수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시지만

심미적인적도 무시할수는 없잖아요..

혼자 고민하기엔 지식이 짧은 관계로 여러분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_ _)
  • profile
    임불란 2010.06.06 19:18
    치과에서 결정할 문제이지만 대체로 뼈이식이나 조직이식을 한다해서 예후가 무조건 나쁜건 아닌것
    같습니다
    CTG 한 경우는 차후 recession 을 예상해서 치경선을 약간 상회토록하던지 절단연레벨을 짧게 처리해서
    인접치가 우선접촉토록 하면 마냥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환자분의 연세 골흡수량 지병유무등이 관건이긴 합니다만 메릴랜드 하시고 계셨다면 임플란트해도 큰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또 대합치가 덴쳐라면 전치부에 그다지 무리가 가지 않을듯 하구요

    치과에서 어렵다고 한건 아마도 이모님이 연세도 있으시니 혹시 배보다 배꼽이 더커지는 경우가 생기는
    11번 치아의 뼈,조직 이식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 ?
    chysarang 2010.06.08 05:54
    대부분 전치부의 경우에는 뼈의 양이 수직적으로 부족한 것이 아니고 수평적으로 부족한 상태여서(골폭이 얇고 좁은......) 골 이식을 해도 쉽진 않겠지만... 골양이 부족하다면 어쩔수 없이 골식을 해서라도 수술하는 것이 좋겠죠...

    특히 전치부니까... 치은성형/이식(tissue graft)등을 해서 더 좋은 결과의 환경을 조성하면 그래도 높은 만족도에 가까워지며.....

    골이식시 어떤 재료(이종골, 동종골, 합성골 등)를 사용하는지도 알고, 수술시 사용토록 부탁 하고요...)물론 술자가 적당한 것을 이용하겠지만 혹시 그렇지 않은 곳도..... 가격때문??^^

    마직막으로 교합조정이 많이 중요합니다... 구치부위가 아닌 전치부만 손상된 경우에는 치석, 치조골의 문에 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교합의 문제를 보유하고 있는 환자입니다.
    장기적 성공에 관여하는 중요 과정? 요소입니다.

    어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_ ^
  • ?
    차카게 살자 2010.06.10 06:16
    임불란님 치사랑님 조은 글 읽고 갑니다
  • ?
    맹꽁이 2010.11.04 02:51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오늘도 영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821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675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2389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90147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9468
11186 자게 우리집 햄스터 이야기.... 12 스마일맨 2011.10.08 3014
11185 자게 우리집 사진3 11 file jessica 2007.03.18 2540
11184 자게 우리집 냉장고 17 file 자연그대로 2007.01.15 4320
11183 자게 우리집 가습기 16 file 자연그대로 2007.01.15 4093
11182 자게 우리의견은? 5 솥단지(이형원) 2011.12.15 2447
11181 자게 우리의 협회에서 설문조사 띄웠습니다...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5 카페이장 2012.06.30 3121
11180 자게 우리의 외침은 소리없는 아우성? 2 Odyssey 2012.06.15 2341
11179 자게 우리의 역사를 아시나요? 8 file 본토 2006.12.02 4295
11178 자게 우리의 소원은 통일 12 mikmik 2007.03.17 2377
11177 자게 우리의 무관심이 가져온 결과 2 3 file 유 하 성(유로) 2012.03.02 3538
11176 자게 우리의 무관심이 가져온 결과 19 file H2(임형택) 2012.03.01 3435
11175 자게 우리의 내일?? 3 낮은자.. 2011.09.24 2384
11174 자게 우리의 권익을 찾아서는.. 언제쯤인가요? 6 Adam 2012.06.12 2304
11173 자게 우리을 자연의 법칙과 연계하면... 2 장보고 2012.03.16 2374
11172 자게 우리에겐 열정이............ 5 칼립소17 2012.02.29 2309
11171 자게 우리에게 협회가 필요한가요? 19 복삼 2013.03.05 4792
11170 자게 우리에게 정책방향과 이념이 있었는가? 장이71 2012.07.16 2286
11169 자게 우리모두투표합시다. 9 임환 2010.05.30 2381
11168 자게 우리모두 즐거운 연휴가 되시기를~~~^^* 11 e_행복^^* 2008.02.05 2358
11167 자게 우리랑 관련이있나요? 8 별악치기 2009.08.21 2281
11166 자게 우리들의삶이란? 2 행동하는치과기공사 2013.11.20 2396
11165 자게 우리들의 놀이터 11 이일욱 2015.12.07 2860
11164 자게 우리도 박근혜정부 인수위에.. 5 비우자 2013.01.12 2344
11163 자게 우리도 모일 수 있을까..? (막걸리 번개 후기) 13 file Nuclear 2007.10.20 2294
11162 자게 우리는 현실적인 표준수가도 없나요? 얼마 받으시나요? 28 오늘만 2012.07.20 4614
11161 자게 우리는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15 file Energizer 2007.09.04 2350
11160 자게 우리는 왜 이런 내용들을 협회 홈피가 아닌 건치신문을 통해야 하는걸까... 10 박호성(부산,소장) 2012.08.18 2651
11159 자게 우리는 어떻게해야할까요. 23 내꿈은복권당첨 2021.07.03 1295
11158 자게 우리는 손실 보상이 안될까... 15 부시시 2022.05.30 1021
11157 자게 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12 곰탱이 2008.05.08 2323
11156 자게 우리는 누구인가? 7 작은악마 2008.05.24 2275
11155 자게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살고있는 대한민국 기공사입니다.제발... 4 기공자객 2011.08.26 2293
11154 자게 우리나라의 비밀..... 6 file 마징가?? 2012.05.10 2312
11153 자게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기공소?? 19 VANSKY 2010.08.24 2293
11152 자게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이 사용하는 파우더는 과연? 6 deaknight 2011.03.18 2288
11151 자게 우리나라에 있는 치과재료회사 궁금합니다... 3 미운오리새끼 2009.05.24 2534
11150 자게 우리나라도 이랬으면.... 21 file 박종윤 2006.12.22 4134
11149 자게 우리나라 홈쇼핑 정말 좋네요... 25 貨水盆(화수분) 2008.07.09 2295
11148 자게 우리나라 최고의 세라미스트? 9 힝미 2010.10.25 2298
11147 자게 우리나라 에서 익숙한 과자들의 원조 12 file 강철의연금술사 2009.08.11 2270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421 Next
/ 421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