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기공물의 외주는 발주 관련한 게시물만 가능하며. 수주 관련한 게시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조회 수 2292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나이먹구 학교에 늦게 들어가서 빈둥빈둥대다가

요즘 피치올리구있습니다... 기공일이라는게 너무 힘드네요....

자신과의 싸움같아요.... 어쩔땐 막 열심이 나다가두

또 귀찮구 하기싫구....

조각두 맘대루 안되구....

정말이지 포기하고싶을때가 하루에두 몇번씩 듭니다.

하지만 나이도 있고하니

죽어라 해야겠죠....     혹시 나이들어서 학교다니시는분들있으시면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뭐... 방학때실습은 어떻게 해야하며....

학교에서 어떻게 해야 빨리 기술이 늘까요.... 답답하기만한 현실...ㅠㅠ

슬프당.... 고수님들의 조언부탁해용....^^
  • profile
    Nuclear 2010.11.02 20:04
    기공에 뜻을 두셨다고하시니..
    제일 가까운데 섭외하셔서 열심히 다니는 수밖에는...

    보고, 듣고, 경험하고 ..
    기공일이 쉬운건 아니니까 열심히 부딪쳐보시길....
  • ?
    기공노장 2010.11.03 04:40
    늦은만큼 열심히 해야됩니다..
  • profile
    김경진 2010.11.03 06:34
    저요 ㅋㅋ 나이 30살에 입학해서 지금은 33살에 1년차지요..
    학교 다니면서 좋은 소장님을 만나서 잠시 떨어졌다가 지금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별거 없어요... 학교에서는 동생들 보다 더 열심히 하면되요...
    나이 먹고 공부도 못한다 이런 소리 듣기가 겁나서 열심히 했답니다 ㅋㅋ...
    방학때는 기공소 가서 열심히 석고랑 왁스랑 놀고요...
    학기중에도 시간나면 틈틈히 기공소 가기도 하고요...
    기공소를 가면 보는 눈이 높아지기에.... 미리 경험할수 있으면 이왕할거 미리 가서 부딪혀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적게는 3개월에서 6개월정도를 벌고 들어갑니다...
    석고 작업 및 베이스작업은 어느정도 할줄 알아서 가란 말입니다...
    그럼 자주 오셔서 자문을 구하시고 좋은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힘내세요... 그리고 즐기세요^^
  • profile
    김경진 2010.11.03 06:37
    방학때 실습은 선배님들 작업 보조 해주면서 틈틈히 왁스업해서 검사 맞고 수정해보고 다시 해보고...
    반복숙달 이지요... 많은 환자들의 모형을 접할수 있으니 자연치 공부에도 도움이 되구요...
    보는 눈이 업그레이드 될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 하나씩 모방.... 연습에 연습...
    죽어라 하는 수밖에 없어요... 아는데 그게 잘 않되죠 사람인지라 ㅎㅎ^^




  • ?
    서울go등어 2010.11.05 06:59
    저도 29살에 대학 들어가 지금 9년차네요... 전 방학때 알바하느라 바뻤는데...
    학기중엔 그저 석고 카빙을 열씨미 했지요...
    매일 수업 끝나면 도서관에서 리포트 있는거 그날 다 쓰고 술마시러 다녔지요... ㅎㅎㅎ
    가급적 레포트를 당일날 쓰면 수업시간에 이해 안되는게 자료찾다가 이해가 많이 되더라구요
    암튼 열공하삼~~
  • ?
    서울go등어 2010.11.05 07:01
    그리고 학교 다닐때 기술이 늘수가 없어요.. 이론에 대한 이해가 더 필요합니다...
    그래야 국시 볼때 고생이 덜 하지요...
    기술은 졸업하고 약간씩 욕먹으며 배우는게 이바닥 정석입니다... ㅎㅎㅎ
  • ?
    샤론 2010.11.12 10:35
    저도 그기분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너무 멀리있는 곳만 보면 언제 그곳에 갈가 걱정이 많이 되지요..
    다 잊고 하루하루 열심히 하다보면 나도 그곳에 언젠가는 다다르지 안을까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831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703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2408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90155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9476
11879 자게 나는 나 이기에 ...... 11 김성 2009.02.26 2312
11878 자게 나는 누구인가.... 27 곰탱이 2007.09.23 2326
11877 자게 나는 누구인가? 13 자유Forum(김형대) 2012.02.23 2650
11876 자게 나는 바보... 13 빵쟁이 2024.02.05 829
11875 자게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40 불꽃새우 2009.02.17 2314
11874 자게 나는 치과기공사다~ 8 다미니 2011.05.30 2301
11873 자게 나는 행복한사람..... 20 장영권 2007.05.25 2488
11872 자게 나도 강좌보고싶은데... 16 goodluck,. 2009.03.12 2324
11871 자게 나도 나의 입장 ㅡㅡ; 13 고경훈 2012.02.21 2811
11870 자게 나도 로또되면~~~~~ file 부쓰 2018.10.09 1113
11869 자게 나도 읽게 해줘요 ㅡㅡ 9 곰탱이 2011.10.13 2281
11868 자게 나도 준비된 기공소 ... 5 알마 2011.01.16 2368
11867 자게 나도 펌 --- 훈민정음 사투리버전 7 김병호 2010.07.23 2297
11866 자게 나도 하나 장만했습니다^^ 13 file 야간근무 2007.04.12 2302
11865 자게 나로호 발사 성공 8 YETI 2009.08.26 2340
11864 자게 나른한 일요일 ~~~이 음악은 어떨까요? 11 금잔디 2007.03.25 179781
11863 자게 나를 구하소서........ 13 사노라면 2009.11.14 2273
11862 자게 나를 안아준 그 여자 7 사노라면 2010.02.08 2319
11861 자게 나를 울린 영화 하모니... 7 김지선 2010.02.26 2287
11860 자게 나를 자각하는 하루 되십시오_()_ 8 완전한 자기사랑 2008.09.11 2269
11859 자게 나를 키우는 말 5 꿈이 있는 그곳 2009.11.24 2271
11858 자게 나름 두번째 후기 ^^ 15 박연경 2008.12.20 2300
11857 자게 나름 뜻깊은말.ㅋ 10 박캐리 2010.02.10 2300
11856 자게 나름 바캉스를 다녀왔습니다. 12 어빈 2008.08.04 2296
11855 자게 나만 그런강... 4 추노 2011.02.17 2294
11854 자게 나만 모르는 것 이었는지?? 17 숭이 2008.04.25 2274
11853 자게 나발 한곡 올립니다......^^ 2 장영권 2007.01.16 4095
11852 자게 나쁜 사람은 없더라... 5 문건영 2011.06.19 2275
11851 자게 나와 동고동락하던 친구가 저 세상으로 ...................... 26 file 이유상(이우형) 2007.12.08 2278
11850 자게 나와 상관있는 "의료기사등의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해설서 16 조민구 2014.10.06 4003
11849 자게 나의 군번 확인 사이트 14 강철의연금술사 2010.09.03 8349
11848 자게 나의하수 17 심미쨩 2007.02.24 2757
11847 자게 나이 8 란~ 2011.12.03 2554
11846 자게 나이 서른 치기공을 목표로 달려보고 싶습니다. 3 yhjinin 2020.10.14 1651
11845 자게 나이가 가져다준 선물 5 사노라면 2010.01.05 2271
11844 자게 나이를 망론하고 후배님들중에 답답한분들 많습니다. 17 마운틴 2011.08.14 2286
11843 자게 나이많은 아줌마...취업문의 10 빵쟁이 2023.03.13 1366
» 자게 나이먹구 요즘 피치올리고있습니다. 7 야쿠니 2010.11.02 2292
11841 자게 나이묵고 이런짓을 해야된다니.. 2 메가밍크스 2013.08.19 2727
11840 자게 나이스 ! 파~라과이!!!!! 10 라쵸비 2010.06.30 2285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421 Next
/ 421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