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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1.09.17 05:33

어떤게 맞을까

조회 수 2290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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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년차인데 1년차때 그냥 이기공소 저기공소 다니다가
제대로 하는것 업이 1년을 보내고
이제 2년차때 파샬덴쳐 배운지 7개월입니다

기공일 하면할수록 이일을 제가 할수 있는 일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네요
늘어가는 것도 업고
소질도 없는것같고

막막합니다
처음에는 의욕도 많이 생기고 그랫는데
하면할수록 의욕도 떨어지고
너무 덤벙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막막합니다

어떡에 해야될까요
한번 믿고 끝까지 하면 소질과 눈썰미가 없어도 될까요
아님 일찍 다른일을 알아바야할까요
정말 막막합니다
선배님들에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 ?
    박복동 2011.09.17 05:55
    일단 모든작업에서 동선을 줄여보세요...책상에 쓰지 않는 것들 전부 치워버리구요...
    기초실 몇번이나 무슨일로 왔다 갔다 하는지 메모해 보세요...
    한번 갔을때 두세가지 일을 하고 책상에 앉을수 있어야 합니다.
    이유는 왔다가는 시간도 벌겠구요...
    1+1+1 세가지일이 3이라는 한가지 일로 줄기 때문이죠...
    그만큼 유무형의 에너지도 사용하지 않았으니 일하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예를 들어 연차 많으신 선배님들 보시면 보조가 없어도 많이 움직이지 않으시죠...
    하물며 담배 피러 움직이실때까지 마운팅 물려만 놓으신것도 종종 보셨을겁니다...
    사람손인지라 속도가 느는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겠지요...
    그렇다면 다른 쪽에서 소모되는 시간을 줄여보심이 어떠실지 제안해 봅니다...


    이일을 할까 다른일을 할까는 선후배를 떠나서 다들 생각하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나오는 대답도 거의 비슷하겠죠...다른 직업군일 지라도 말이죠^^
    결정은 누구에게든 평생 반복되는 숙제라 생각합니다...
    좋은 판단 하시길 바랄게요 ^^
  • ?
    롯데자이안츠 2011.09.17 07:22
    결국엔 본인 결정이겠지요
    그렇게 늦은 나이가 아니라면 자기자신에게 많은걸 물어보세요
    이번추석에 제월급 두배를 버는 은행원에 학교선생 마누라를 둔 녀석도
    그 녀석 나룸대로 힘들고 짜증나는일이 많더라구여
    뭐 내입장애선. 배부른 소리지만
    힘내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
    모네 2011.09.17 09:30
    기공하자님이 늦게 끝나는 기공소에서 일하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조심 스럽게 생각해봅니다.저도 저년차 이긴한데 빨리끝나는 곳이랑 늦게 끝나는곳을 비교하면 늦게 끝나는 곳은 정말이지 기공자체가 싫어지더라고요 지친다고 해야할까...이게 사람사는 건가 싶을 정도로요^^
  • ?
    jh 2011.09.17 19:40
    욕심은 많은데 현실이 안받쳐주는거같네요~첨엔저도으ㅣ욕은많은데뜻대로안되서지
  • ?
    떼룩이(강신일) 2011.09.17 19:53
    기공하자님 박복동님과 모네님의 의견을 적극수렴하셔서 일의 효율과 동선의 정리를 적극권장합니다, 같은 성격의 일과 일량을가지고 전혀 퇴근시간이 다른기공소들이있습니다, 비교해보시고 본인이 속해있는 기공소가 늦게만 끝나는곳이라면 그 시스탬에선 계속본인을 처지게만할수있으니 다른쪽으로 옮겨보심이 어떠실지요~,7개월 연속계셨기때문에 그곳에서 최선을다하심이 더욱더 낳긴합니다만 왠만하면 소장님과 아니면 사수분과 상의해서 개선해나아가는방향이 이상적이지만 2년차이시니만큼 그런 의견제시하는게 어려울꺼라는 가정하에 이직해보심을 권유하는거랍니다
  • ?
    김태호 2011.09.20 06:22
    그냥 하심됩니다...
  • ?
    아무개 2011.09.20 08:23
    그냥하기도 힘들고 않하기도 힘들고.....
  • profile
    TenY 2011.09.20 10:47
    소질은 만드는거래요..
    실수를 두려워하지말고 과감하게 하되 실수가 생겨났다면 실수를 감추지 말라..
    한번의 실수는 실수고 두번의 실수는 실력이니 두번의 실수를 하지 말라..
    옛 스승님의 말씀이였습니다.. 실수를 너무 두려워하면 발전이 없다하셨었지요..
    도움이 되었기를.. ㅎ
  • profile
    D.T.Lee 2011.09.21 07:53
    아... 글쓴이님... 저랑같은 생각을.... 저도 2년차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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