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은혜를 많이 입은 친구 놈의 부탁이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정신력이 헤이 해져서 일까?
사람은 한가지만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예전 처럼 손놀림이 부드럽지도 않고.............
차라리 올세라믹 100개가 더 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정말 잘 만들어야 겠다는 욕심이 나긴 하는데
봄날이라 그런지
나른 하네요...............
친구 놈이 2달은 제작 시간이 너무 길다고 하는데..............
우기고 있습니다
평상시 3달 정도 시간을 계획해서 하고 있다고..........
암튼 잘 만들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0도 밀링.................인내심의 한계을 극복 해야 겠지요
앞으로 이런 보철들이 많아 지기를 기대해 보고
기공료도 많이 올랐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 상태로 매몰하는 건 아니구요
왁스와 레진으로 이쁘게 다듬고 마무리해야 합니다
캐스팅이 잘 나와야 하는데
이 참에 주조기나 하나 만들어 볼까.........또 병이 도집니다^^
김마에님이 사지 말라는 카메라를 사서^^ AS갔습니다
말씀데로 할껄.........욕먹어도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