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특·수’ 놀토 시대 4000억 시장… 유통가 점령한 핫 키워드
인터넷 기사 제목인데 세상은 이렇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배부른 소리 하고 앉아있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다른데도 다 힘들어 이런생각하는 분들 많은거 압니다.
우리때는 머 어땟다 이런 마인드 가진 분들 그때는 죄다 힘들었던 시절이고 심지어 공무원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할거 없음 했던 시절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꼇습니다. 우리때는 어땟다 이런말 요즘 세대한텐 안통하고요
마인드니 열정... 단골로 쓰이는 단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대안이 머냐 저한테 물으신다면 대안은 딱히 없네요... 어차피 기공계 자체가 의식이 닫혀 있으니
제 요지는 위에 제목처럼 우리도 자기시간 가지면서 살아야 되지 않을까요???
위부터 아래까지 의식이 바껴야 머라도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유를 한다면
이리 표현해보겠습니다.
미래를 향하는 버스가 왔습니다.
1분류: 어서 가자며 독려하며 탑승하는 사람
2분류: 남들이 가니 좋다생각하여 따라가는 사람
3분류: 가자해도 아무생각없이 앉아있는 사람
1분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
2분류: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
3분류: 과거를 후회하는 사람
1분류: 주말은 재충전의 시간
2분류: 주말은 피로 지속 시간
3분류: 주말은 피로를 쌓는 시간
이런 얘길 해도 말이 안통한다는 거 압니다. ^^*
하지만, 전 아직 생각이 바뀌지 않습니다.
전 미래를 위해....
훗날의 목표를 위해....
내 희망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전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합니다.
때로는 이런 생각을 해 볼때도 있습니다.
복제가 가능하다면 나같은 인간 하나만 더 복제해서
서로 번갈아 가며 일하면 좋을 텐데..하고요. ㅎㅎ
집에 갈때는 나만가고 복제품은 일하고 ...^^*
마누라를 나눠 할수는 없잖아요. 히히히
애들도 그렇고 .. 그냥 넋두리입니다.
기공일 힘듭니다.
그러나, 하다보면 재밋습니다.
제 스스로가 대견스러운 때도 있습니다.
보람이 될때도 있습니다.
이건 나밖에 못할꺼야 할 때도 있습니다.
돈의 문제가 아니라 과정이 신나기도 합니다.
물론 매번 그렇지는 못합니다.
본인이 해도 신경질날때도 있고
기사들 해놓은거 보면 짜증날때도 있고
매사가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경질내고, 짜증내고,괴로워하면
덕될게 있나요?
13년전부터 전 일하기전 맘속으로 꼭 한번 외칩니다.
"우린 이일을 즐기는데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