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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사용하시는
E-max, 노리다케, 크리에이션 기타등등 많이 사용하시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캐드를 하면서 빌드업 컨터도 이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한다음에 천천히 시작하려고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제품을 하나 사용해서 쓰다보면 손에 익는순간 다른거에 손이 안가기 마련이라서 처음 선택이 신중할거같아서 이렇게 의견을 여쭤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쓰고싶은 파우더는 크리에이션 or GC 이니셜 제품을 생각중인데
크리에이션은 파우더 핸들링이 어렵지만 사용을 잘하면 색을 다채롭게 낼수있다고하지만 초보가 사용하기 어렵다고해서 고민이고
이니셜을 생각중인데 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좋은 생각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E-max> 노리다케 > 크리에이션 순으로 추천 드립니다.
"색깔 다채로움"이란, 치아색 잘 맞추고 싶으신거 같아요.
그런데 진료실에서 치아색을 제대로 못보는 곳이 대다수여서,
전체적 조화도가 우수한 E max, 노리다케가 더욱 잘 만들었다 소리 듣습니다.
크리에이션 작업한만큼 보상도 못받고, 그 시간 투자한만큼. Emax와 같은 조화도 나오지 않습니다.
뭐든 잘쓰면 좋지 않을까요?/
이맥스 세팅할때 보셨나요? 이맥스 생각보다 명도 컨트롤하기 어려운 파우더입니다 기공사들이 밖에서 볼땐 괜찮은거같지만 세팅할때 구강에서 보면 어두운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다른 파우더와는 다르게 무조건 한단계 더 소성을 진행해야합니다
노리다케는 그냥 초심자들이 노말하게 쓰기 좋지만 고수처럼 디테일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인터널 스테인을 필수로 해야하는 파우더입니다.
크리에이션은 덴틴은 불투명하고 에나멜파우더는 트랜스하기때문에 섞어서 사용해야하는 파우더고 초보자가 쓰기에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이니셜은 크리에이션과 거의 같은 라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이 크리에이션보다 좀더 저렴합니다.
기본적으로 노리다케 유저들이 많고 신구에서 세미나를 자주 주최하기때문에 주변에 물어보거나 세미나 듣기에는 노리다케가 편합니다.
파우더를 어떤걸쓰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빌드업의 원리와 각파우더의 덴틴 에나멜 파우더의 특성을 알면 다 쓸수 있습니다.
참고로 요즘의 추세는 빌드업을 간소화하게하고 컬러링 및 인터널스테인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바뀌고있습니다
비타도 좋아요 3D마스터로 파우더가 나눠져 있어요
사용성은 노리타케 같이 편하고 색의 다채로움은 크리에이션 못지 않구요
자연스러움도 이멕스,노리타케처럼 녹아드는듯 해요
노리다케가 잴편한거같아요
상악 파샬 구개부 gap생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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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 파우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