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공사 선생님들, 치과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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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법리적인 부분은 제가 아직 깊이 있게 검토하지 못한 영역인데, 다시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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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공소를 운영하고있지는 않지만 치과기공소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봣을때 가장 걱정되는부분은 기존 치과와의 거래끊기는게 가장 걱정일거같아요.
거래처를 뚫어놔도 새로운 기공소가 더 저렴한가격으로 들이밀면 어쩔수없이 거래처가 끊어지는데 이부분을 좀더 세밀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예로들면 계약서를 작성하여 다년계약을 한다던지 하는방향은 어떨까 싶네요. 물론 계약서를 작성하기전에 1달~2달정도 서로 해보고나서 최종계약하는 느낌으로다가하면 될거같습니다.
어떤 계약이라도 계약서라는게 존재하는데 솔직히 치과와 기공소간에 거래하는거에대해선 계약서도 없이 거래한다는거에대해서 오래전부터 의문을 품고있었습니다.
두번째로 가장 스트레스가 무엇이냐라고 하셧는데 모든 기공소에서 1순위는 무조껀 환자와의 약속시간이 너무 타이트하다는겁니다. 몇일전 게시글에서도 보셧듯이 토요일 오후2시에 의뢰들어와서 월요일아침까지 해달라는 말도안되는 갑질을 봤던거같은데. 이런부분을 어떻게 풀어야할지도 생각해봐야합니다.
두번째 스트레스는 아무래도 수가적인 부분일텐데 이부분은 자유시장원칙에따라 책정되는 것이기때문에 제가 함부로 뭐라 할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은 되지만, 운영하시는 소장님들 입장에서 봣을때 경영자수업을 아예 들어보지도 않고 옆기공소가 얼마니까 우리는 얼마로해야겟다라는식의 단순계산이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기공수가는 제 생각에 인건비, 재료비, 사무실임대료 및 기타 부가적인 비용이 모두 책정되어야하는데 제가봣을때 인건비는 무시되고 책정되는거 같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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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에 대한 의견은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무리한 마감 시간이나 비합리적인 수가 책정 문제도 계약서가 없는 거래 관행 관점에서 생각해볼 만한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
그냥 수가만 높으면 다 해결될것같습니다.,항상 본질이 흐려지고있습니다.수가가 낮으니 퀄리티있게 일을못하고 물량으로 쳐내기가 바쁘지요 . 수가만 높으면 고등급 인력으로 좋은 재료쓰면 한케이스에도 땀흘려가며 작품으로 출고할것같습니다.수가만 높으면 해결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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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시장과 사업자의 입장에서 최대 이익을 위해 비용을 줄이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가가 기공소를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겠지만, 단순히 수가만으로 기공소를 고르려 했다면 이런 사이트를 기획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단순히 싼 기공소를 찾으려 했다면 굳이 이런 방법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치과의 영역이 단순히 다이소처럼 공산품 수준의 퀄리티를 싼값에 제공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환자마다, 치아마다 상황이 모두 다르기에 알맞은 진단과 그에 따르는 치료 과정이 유기적으로 이어져야 하는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이라고 믿습니다. 환자 맞춤 진료의 100점을 만들 순 없겠지만, 그에 극한으로 수렴하는 95점, 99점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시는 대가 원장님들의 케이스를 보며 저 또한 더 정진하려는 마음가짐을 다지곤 합니다. 이 커뮤니티에 계신 기공사 선생님들 역시 다른 분들의 케이스를 보고 정보를 교환하며 기공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정진하시는 분들이기에, 제 마음에 어느 정도 공감해 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디지털 치의학의 발전과 치과계 전반의 규모의 경제 속에서, 95점을 맞으려는 노력보다 50점짜리 보철물을 누가 더 빠르고 싸게 만드는가에 집중하는 공산품 같은 흐름이 나타나는 현 세태가 저의 입장에서도 참 한탄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나의 진심이 환자에게 닿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열심히 임상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진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가 결국 '나와 결이 맞는 기공소'를 찾는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그 생각에서 이 사이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환자들도 단순한 가격 덤핑이 아닌 퀄리티 좋은 바른 진료를 받게 되고,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소를 비롯한 치과계 전반이 그 가치에 걸맞은 충분한 수가와 대우를 받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말씀해 주신 수가에 대한 고민은 앞으로 더 철저하게 해보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
많은 매칭 사이트가 있고 말씀하신부분을 개선하기위한 노력들이 묻어있는 매칭업체가 현재도 존재하고있습니다.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결국 달라지는건없더라구요 .제가느낀바로는 치과의영역도 어느정도 서비스업화되어서 환자 맞춤 진료가 많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는 부분이있는데요 결국 요즘 추세들처럼 기공실을 두고 각각 원장님들의 성향에 맞게 기공사분들이 1대1 항시 소통과 원장님의 진료스타일에 맞게 흡수되어야한다고 봅니다 ,. 기공소과 치과의 거래에서는 어느정도 내려놓지않으면 만족하실 보철물은 나오지 않을거란 생각이듭니다. 원장님에게 딱맞는 커스텀 기공사를 곁에두고 시스템을 갖추시고 나아가지는 방향이 아니시라면 기공소와 원장님과의 관계로는 크게 발전은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기공소는 다른 거래처도 있을뿐더러 아무리 시스템을 갖춘다하더라도 원장님의 보철만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노력을 하기엔 이제 힘든 구조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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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어려운게 영업이고 기회조차 받기가 정말힘든게 가장 문제죠 ㅜ
제가 미니미한 기공소라 말씀드리는건 아니고요 .. 소규모 기공소에서는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 적어도 기회는 얻을수 있을수있으니까요.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치과에서 기공소 선정떄 원장님이 직접 결정하는 곳보다 스텝이나 경원지원 또는 임플란트 영업사원들이 추천해서 에서 결정하는곳이 많습니다. 그부분에서 크고작은 검은거래가 있는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소규모 기공소라고 전부 꼼꼼하고 잘 하는곳은 아니지만 소장이 직업 기공물에 관여하고있다보니 영업위주로 하는 중 대형 기공소보단 결과물이 좋은 경우가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가장 이슈가 될만한것은 수가인데 .. 제가 직접경험한거지만 수가는 정말어렵고 절실하땐 내려야죠.. 그래야 조금 눈길이라도주니 그러나서 좀 살만하면 낮은수가에는 안합니다 아니 못하죠 그러니 그것또한 기공소 사정상 잠깐 있는거라 전 수가공개도 치과만 볼수있께 비공개도 좋다고봅니다. 대형 기공소는 어차피 직원들이 하다보니 큰 이익 안되어도 낮은 수가로로 꾸준하게 영업활동을 하니 그건정말 문제가되고있습니다. 차별이 될수있지만 기공소 규모를 기준으로 가입에 제한을 두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예를들어 건강보험 기준 직원수 등으로 확인되도 좋을것같습니다 . 어떻게 보면 골목상권을 위한다고 생각해주셔도 좋고요 ~ 치과에 소통 문제는 그건 기공소장이 해결해야 할 문제로 따로 말씀드릴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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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더 말씀드려요 ~ 이건 작성하게되는 치과 공개로하고 기공소에 평점을 매기는 것도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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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치과의사들 사이에서도 20만원짜리 임플란트는 가지마라고 하지 않나요? 왜 그럴까요? 싸고 좋은건 있을수없기때문인걸 모두가 알기때문이죠. 그런데 기공소에는 부단히 요구하고있습니다. 잘못된거죠. 일단 이 문제에 대해서 인정하고 나서야 대화의 출발점에 설수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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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1. 기공수가 -원화가치는 떨어지는데 단가는 30년째 제자리or더떨어짐 >결국 퀄리티 낮은 공장식 찍어내기
2. 단가도 낮은데 계약서가 없어서 경쟁업체에서 덤핑들어오면 방어할 방법이 없음.
3. 기공사와 원장님 다이렉트 소통창구 필요 - 위생사 실수로 보철물 제작과정에 결함이 발생하면 위생사는 원장님께 숨기려고 함.(결국 문제 생기면 기공사 잘못)
매칭 사이트를 만드시기보다
그냥 카페나 갤러리 하나 만드시는게 어떠실까요
매칭사이트는 법망을 뚫기가 쉽지않을 뿐더러..정형화된 시스템 속에서 은근한 탐욕으로 변질될 우려가 많아보여요.
기공사도 원장님도 속시원히 속내 내놓을 수 있는..일반인이 가입 했을 때 좋은 치과 찾는데 도움이 되는 그런 커뮤니티가
더 낫지 싶어요. 좋은 비교군은 아니지만 휴대폰성지카페 처럼요..
원하는 곳을 직접 언급하진 않지만 여러 방법으로 힌트를 주더라고요.
입소문 타면 은근 파급력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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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하시는 모습이 멋져서 몇 자 남깁니다.
과거 같은 의도를 가졌던 '치연'이 생각이 나네요. 그분을 찾아 문답하면 더 많은 피드백을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https://www.dentalzer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85)
1. 기공소 운영 시, 새로운 치과 거래처를 확보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기공사 입장에서는 '격'이 다름을 느낍니다. 직업의 귀천이 없다지만 대다수의 소장님들이 원장님들을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진료실장 선에서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지어 진료실장도 못보는 경우도 있구요. 그런 경험들이 쌓여 스스로의 격을 낮추거나 상대를 올려 소통하기 어려운 관습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의도하신대로 사이트가 제작되었을 시에 이런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되겠지만 모든 원장님들이 같은 생각을 하시지 않을거라 봅니다.2. 기존 치과들과의 소통(스캔 데이터 오류, 리메이크 책임 소재, 소통 채널 부재 등)에서 가장 스트레스받는 부분은 어떤 점인가요?- data transfer 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이러한 문제는 교육의 부재가 큽니다.
예를 들면 무치악 케이스인데 바이트 없이 그냥 만들어달라거나, 심미보철인데 쉐이드 포토가 없거나 기준이 부정확한 사진을 찍거나, 스캔왜곡, 러버인상재 변형 등등 행위를 '했다' 에서 그치는 경우에 그 책임은 보철을 만들어야 하는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잘맞는 보철을 만들기 위해서는 진료실에서 하는 행위를 이해 하고 output의 에러를 줄인다면 기공 작업에서 불필요한 시간소모를 줄이고 보철의 완성도 또한 올라갈것이라 봅니다. (반대로 기공소에서 직원들 교육, 치과로 보내는 보철에 대한 품질확인 등도 똑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3. 만약 치과 매칭 사이트가 생긴다면, '이런 기능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예: 수가 경쟁 조장 등)' 혹은 '이런 기능이 있으면 정말 유용하겠다' 하는 점이 있으신가요?
- 위에 1,2 를 합쳐서 3에 정리하자면, 치과와 기공소 간에 중재 및 양쪽 방향에 소통가능하고 교육을 할수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2에 적을까 했지만 추가로 아래에 적어봅니다.
다른 분들이 적기도했고 우려하는게 수가와 미수금 입니다.
수가의 기준은 자본주의시장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유롭게 형성이 되지만, 저수가 및 미수금은 기공소처럼 돈의 흐름이 작은 곳에는 치명적입니다. 성공한 플랫폼의 사례에 보면 리뷰,별점 시스템과 미국에 있는 Business Credit 같은것을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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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주변에 외국으로 나가신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외국에서 스카웃제의를 받고 고민하시는 분들, 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국을 좋아하지만 업무환경, 여건, 생활 때문에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선택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 치과,기공소 양측 다 개선 할 수 있는 시도들이 많아져서 한국 치과,위생사,기공사 모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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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제 치기 어린 글을 읽어주시고 정성스럽고 소중한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여러 답변과 주변 지인 및 다양한 소통 결과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 잠정 보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가장 큰 걸림돌은 앞서 말씀해주신 법적 문제이며 저와 비슷한 생각으로 앞서 진행한 케이스들이 다 지지부진한 상황 속에서 제가 그들과 다르게 차별화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봤지만 뾰족한 수를 찾지 못했습니다단순한 치과-기공소 연결뿐 아닌 소통에 주안점을 두려 했던만큼 치과의사 입장에서 치과기공사 선생님들과 소통의 중요성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었으나 기공사 선생님들 입장에서의 그 중요함과 필요성을 더 공감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고민하던 차에 이런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어 힘든 치과계 현실에도 업에 대해 심도깊은 고민과 발전해나가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들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자극도 많이 받았습니다최근 한 세미나에서 “우리나라에서 다이렉트 레진이 발달하지 못한 이유는 우리나라 치과기공사들이 다른나라에 비해 압도적으로 퀄리티가 좋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 이유를 더 체감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더 노력하는 치과의사가 되겠습니다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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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읽었습니다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네요
어느순간부터 들어온 임프나 구강스캔에 타협하며 일하고있는 기공사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압도적 퀄리티 ... 다시한번 정진하겠습니다 화이팅..!!



뉴스 & 이벤트
기공사 사이트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현재 국내에 여러형태의 매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치과의사,재료상,투자기업,외국계 기업, 펀드형태의 자본등.......
다만 우리눈에 띄지 않는것은 불법이기 때문입니다,,(음성적으로 이뤄짐)
의료기관에 대해 알선,수재 금지에 해당합니다...
다만 저촉되는 부분을 피하기위해 지인이 사업계획안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질의를 넣어놓았습니다,,,, 제생각엔 불가능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