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못 진행된 TPD 때문에 컴플레인이 심했고 급히 Fixed Temp으로 진행되었던 환자분입니다.
Smile Line 에 개선에 중점두고 두번에 걸쳐서 임시치아가 진행이 되었고 그 임시치아를 이용해서 최종 보철 가이드를 잡았습니다.
*Cameleon Sa3DR Block(1100mpa), Noritake CZR
*CAD:3Shape 2014
*CAM:Dentmill 2011
*Scaner:D900
*Milling machine: Cameleon CS
* 진행되었던 과정의 Panorama
임플란트 증례를 진행할땐 필수 적으로 기공사들도 볼 줄알고 읽을줄 알아야 되는 단계입니다.
순서대로 나열해보았습니다.
* Abutment Milling
저는 기성어벗을 선호 하고 기성어벗의 범위 내에서 진행되지 못 하는 증례는
커스텀으로 진행하여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한다는 저만의 철학이 있습니다.
* Wax up
아직 디자인 상에서 정확안 교합을 재현하기 힘들어 왁스업 단계를 꼭 거치고 있습니다.
이단계에서 일이 많아 잠깐 사진찍기를 포기 하고 바로 스캔 단계로 넘어가서 조각이 깨끗하지가 않습니다.
왁스도 뜨고 스캔스프레이 자국도 남아 있네요.
*Wax Scan & Design
이 단계에서 확실한 Screw hole 위치가 나오게 되고 상황에 따라 왁스조각했던 외형보다 살짝 크게 다시 디자인합니다.
*Milling & Carving & Coloring
요즘 핫(?)한 단계인듯 합니다. 밀링기의 한계를 사람의 능력으로 넘어서는 단계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아직 좀더 노력이 필요한거 같기도 합니다.
*Adapt & Bite check
왁스 스캔이 잘되면 바이트 체크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살짝 살짝 만 다듬고 넘어갑니다.
*Build up & Stain & Glazing
*Setting
정확한 인상체 덕분에 거의 조정없이 시적되었습니다. 가이드 또한 의도한데로 잘 되었습니다.
*Change smile line
처음 환자분 뵈었을때 보다는 꾀나 아름다운 미소선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마무리 지었고 환자분과 해피엔딩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제부터 시작이기도 합니다.
잘 적응하시고 다음 정기검진 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혹시나 과정 중 의문점이 있으면 댓글 주시고 성심성의 껏 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MMA 블럭에 덴쳐 셀프큐링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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