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때 저는 열심히 팔리싱만 했던거 같군요.... 조각은 먼 남의일같아보였었죠...^^
마음에 맞는 좋은 사수를 만나면 진짜 일하는게 즐겁고 실력도 팍팍 늘텐데요..^^
암튼.. 지금도 열심히 잘하셨습니다...
조언을 구하셨으니.... 교합면만 찍으셨으니 교합면 말씀을 드리자면 메인그룹은 제일 깊고 진하게 표현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인접치아의 마모면을 비슷하게 표현하면 또 치아가 옆치아와 잘 어울릴테고요...
나중에 팔리싱을 위해서 왁스업하고 바이트 체크하느라 왁스가 층진부위는 없애야 팔리싱하기 편해요...
주변에(일하는 기공소가 되겠죠..)서 제일 잘하시는분께 검사받으면서 하세요... 혼자는 한계에 계속부딪치거든요...
작품 자주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