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과일 사회에 뭐 악감정있나요? 기공이 많이 힘드세요? 제가 전에 올린 사진 댓글도 그렇고 웃기네요 그냥 댓글달지 마세요 전 단지 기공실에서 혼자일하기때문에 다른회원님께 내가만든 보철이 어떻게 보이나 여쭈고 싶어 올린겁니다 주위에 아는 기공선배도 별로 없구요 제 의도를 그런식으로 끌고 가지마십시요 기공이나 조용히 하세요
단순히 사진에 올린 포세린에 대해 평가받고 자극받고싶거든요 행운과일님의 말은 다른분들의 댓글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그냥단순히 "잘하셨네요~"이런 댓글조차도 저와비슷한분들에겐 엄청난 희망이되고 기쁨입니다 그러니 뭔가 사진이나 글이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혼자조용히 넘어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 개인적 느낌으로...사진만으로 봤을때 하악치아가 어떤지는 모르겠으니 개폐교합이 안돼게 하기위한것이 아니라면 일단 치관 길이가 너무 기네요. 13번치아는 자연치, 23번은 보철 같은데...13번이 약간 덧니 비슷하게 난 케이스이지만 소구치쪽으로 보면 약간 모아지는 치열인데 뻐더렁니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저 같으면 절단 교합에 가깝게 가더라도 안으로 모으며 치관 길이를 줄일듯 합니다 컨터링 첨 하는 사람이 중절치 기본을 잡는게 견치인데 견치랑 조화가 잘 안돼 보입니다. 경력이 많지 않은분들이 가장 안돼고 어려워 하는게 치열인데, 경력 오래 돼신분중 보기에 걍 대충대충하는거같고 개개치아 형태가 별로라도 구강내 들어가면 놀랍도록 잘 어울립는게 치열을 잘 마추기 때문입니다. 개개치아의 형태에 메달리지말고 시아를 넓게 잡아 전체를 보려고 노력 하심이 좋겠네요.
오! 뷰티풀님... 저도 기공실에 있으면서 모르고 답답하고 많이 그래봐서 님의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인맥이 넓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디 기댈곳도 없고 그랬었습니다.... 처음 포세린할때..불과얼마전이지만.... 멀리 있는 선배님 많이 괴롭혔죠... 메일로 사진 보내놓고 빨리 보라고 전화하고... 어떻게하까요... 많이 물어봤습니다... 참 그땐 많이 귀찮게 했고 그걸 다 받아주신 선배님께 많이 고마워 했었습니다...
지금은 2804를 통해 좋은 작품 많이 보고... 배우며... 내가 저런 작품할땐... 그작품의 선생님께 쪽지 전화로 배우고그러네요..또 내가 나눌께 있으면 기꺼이 나누구요.. 그렇게 친분을 쌓아가고... 그렇네요...
오!뷰티풀님 어디계신진 모르겠지만.. 언제든지 환영하구요.. 좋은정보들 같이 공유하면 행복한 기공해봅시다~~^^
처음에 정확한 임프레션을 채득하였다고 해도. 약간에 유격은 존재합니다. 좌우로 흔들리게 되겠죠. 이것은 지대치에도 위해한 작용을
할뿐아니라.(코너스 덴쳐는 좌우에 대칭으로 지대치가 존재하는것이 좋습니다. anterior part 와 posterio part에 각 각 존재하는것이
가장 좋은 적응증입니다.)
만약, 정기적인 내원으로 좌우에 잔존치조제의 resorption을 rebasing으로 처리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지대치에 무리한 힘
을 가하게 됩니다.
또한 코너스에 단점인 공간에 문제....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경험상으로는 잔존치아가 2개 남아 있는 상황 특히 상악일경우
그 환자의 원래 교합상태보다. 전돌되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경우 아무리 신경치료후 코핑을 제작하고 그 위에 상부구조를 올리더라도 심미적인 공간이 나오질 않아요. 어렵게 만들어 놓고 욕먹는 상황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코너스나 어태치먼트나 환자를 위하는것이라면 좋겠지만 치과의원에 돈벌어주는 효과이상은 없을것 같네요 특히 저런 상황에서는 노년이라 하셨고 예후도 좋지 않다고 하시니....... RPD로 가시고 추후에 총의치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RPD는 Palatal mesh로 해주시고 finish line 깔끔하게 설정하셔서 추후에 잔존치 문제시에 clasp cutting 후 깔끔하게 메워질 수 있도록 제작하시면 환자를 위해서 가장 좋은 보철이 될것 같습니다.
폰카로 죄송하면 올리시지 마시지.
토끼느낌이 강하게 오면 참으시지.
실제로 그렇지 않은데 왜 못나온걸 올리시는지.
전치브릿지는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