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조회 수 4197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뭐 기공계 어려운건 기정사실이니 각설하구요...

 

제가 생각하는 구도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일단 현재 구도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와 대표자회 정도 인것 같구요...

 

대표자회는 협회의 부분집합 정도가 되겠죠...

 

문제는

1. 여당이 있으면 견제 할수 있는 야당이 있어야 바른 정책이 나오고 보완, 견제가 될것 이란 점

2. 현재 있는 두가지 조직의 공통점이 소장집단이라는 점입니다...

 

"협회에 기사들이 참여를 해야 하는데 안하니까 소장들만 있는거 아니냐?"고 반문 하실 분들은

정신건강을 위해 그냥 읽지 말아 주십시요^^

현 세태에 맞는 개인적인 의견을 의논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고 싶어서 글쓰는것이지..

할일없고 심심해서 소장이네 기사네 유치하게 싸우자고 글을 남기는게 아니니까요...

 

 

 

★가장 간단한 해결법은 굳이 노조까지는 아닌 최소한 기사회를 만들어 스스로 기사의 권익을 보호 하는 것이구요...

그런 기사회대표자회가 어울러져 스스러 자정, 정화 피드백 하면서 이루어 진게

대한치과기공사 협회가 되어야 하는게 가장큰 전제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말은 아주 간단하지요...

 

내용도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어서 다른분들의 생각이 어떤지 먼저 알고 싶은것 뿐입니다...

 

 

각 지역권역별로 기사회가 생긴다면..

기공 업무 범위와 기사의 일량 급여 등에 대한 기준을 시대상에 맞게 점진적으로 마련할 것이고...

해당 지역내의 기공소 정보가 교류될 것이며..

밤일에 덤핑치는 소장은 기사회에서도 따로 분류가 되겠죠...

그런 와중에 대형 덤핑 기공소가 유지될 수 있을까요???

 

(물론 기준은 많은 소장,기사들의 의견을 조합해 누구든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신중하게 만들어졌다는 조건하 입니다...)

 

 

또한 기공소의 안정에 가족의 사활까지 걸려있는 소장보다는

젊음과 열정이 있는 기사회가 불합리들을 공론화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

소장들도 원장들한테 숫가 인상의 최소한의 빌미는 되지 않겠습니까??

또한 현재처럼 기사가 을인 입장에서 말하기는 힘들다고 월급받고 야반도주를 하는게 아니라...

기사회의 중재 도움을 받아 할말은 해볼수도 있다면 윈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숫가 또한 대한민국의 기공사들이 뭉쳐 덤핑기공소는 가지 않고 기사회에 신고 하겠다는등의 조약을

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협회 싸이트 일면에 크게 내 건다면...소장님들도 할말이 있겠죠....

 

 

그 와중에도 덤핑을 치고 틈새 시장을 노리는 미꾸라지 소장들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런 기공소는 가지 않는게 당연하다는 분위기가 만연해 진다면...

또한 어떤 시점을 잡아 놓고 그전에 충분히 고지를 한후에도 그런 행위를 한다면...

협회차원에서의 말만 처벌이 아닌,기공계 다시 돌아 오지 못할 방법을 노조가 같이 생각해 볼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마도 당장엔 기공계 자체가  다들 너무 힘들기 때문에...

이번달 금년, 내년 내로 바뀐다는건 어불성설일수 있고...

특정 기공소에 피해가 집중되거나 기타 부작용이 생길수 있는 급진적인 변화는 막는 선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기사들 역시 의식의 개혁이 필요 할거라 생각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이제까지 처럼 볼멘 소리와 불만만 갖고 한숨을 쉬기 보단...

 

어떤 방식이건 바꾸어 나갈 의식과 포석은 조금씩 깔아 놓기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기사회가 있었다면 종합학술대회에서 샌드위치에 주스를 점심이라고 팔수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까지 해온 방법으로 안되었다면 방법을 바꿔볼때도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5년 동안...

 

거꾸로 가는 숫가...더이상 줄일수 없는 완성 기일, 열악한 작업환경...

 

그리고 새로운 모임 기사회...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profile
    히틀러풀 2013.10.20 04:38 SECRET

    "비밀글입니다."

  • ?
    DG 2013.10.20 06:55
    찬성합니다.! 기사회 만들어야 합니다.
  • profile
    promed 2013.10.20 14:29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
  • ?
    마운틴고릴라 2013.10.21 05:36
    2804에 게시판에 노조나 뭐 공청회한다고 모이자고 한게 몇번 되는데,
    비스님은 그런 모임에 참가한적이 있는지요?
  • ?
    김기수 2013.10.21 20:59
    어떤 의미로 참석한걸 물어보신지는 모르겠지만....
    기공계문제에 노조모임, 공청회에 몇번 출석한게 중요합니까?
    기공생활중 단한번이라도 문제점을 느꼈다면 누구나 지적하고 의견을 제시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
    비스 2013.10.21 23:04
    그런데 참가여부를 뜬금없이 물어보시는 이유가 뭔가요??

    다른분들도 현모 참가 하지 않으신 분들은
    인터넷 상으로도 가만 있어야 한다는 논리이신가요?

    참여한적은 있습니다.
    제 글 검색해보시면 다른글에 나와있을겁니다.^^

    참가여부를 묻는 이유가 듣고 싶네요..ㅎㅎ
  • ?
    마운틴고릴라 2013.10.21 23:26
    비스님 글을 늘 주목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숫가정상화 글도 잘봤고요,
    정말 글처럼 뭔가 믿을만한 분인가해서 한번 물어본겁니다.
    최소한 그런 모임에 얼굴을 한번 비치는 정성이 있다면 말만하는분들과는 다르겠죠.
  • ?
    제갈이 2013.10.21 19:58
    선배님 화이팅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789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610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2361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90117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9436
10208 자게 기공용 시스템책상? 3 蓋世之才(개세지재) 2013.10.24 2967
10207 자게 세람코 포세린 화네스 " 피닉스 " 사용 메뉴얼 구해요 S&J 2013.10.23 2383
10206 자게 여성회 "문화의 밤" 행사에 초대합니다 file 다이루나 2013.10.23 2277
10205 자게 vintage-zr add-on 파우더...소성 스케쥴좀 알려주실분?? 2 전치부어려움 2013.10.22 2522
10204 자게 치과기공사 보수교육 개선을 위한 토론회 4 file MM 2013.10.22 2283
10203 자게 치기공을 그만둔다면 할수있는 직업군이?ㅋ 28 .................. 2013.10.22 6652
10202 자게 응답하라 2006~ 넋두리 8 어쩔꺼니 2013.10.20 2754
10201 자게 응답하라 2006~ 1 IDUS (김범석) 2013.10.20 2493
» 자게 기공계 정상화를 위한 개인적인 의견... 8 비스 2013.10.20 4197
10199 자게 JELENKO Accu-Therm III 3000쓰시는분 안계신가요? 4 쩝~ 2013.10.18 2340
10198 자게 늦은밤에 일하다가 주절주절.. 28 IDUS (김범석) 2013.10.17 3809
10197 자게 유난이라고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일본산 파우더말이에요... 3 푸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2013.10.16 2525
10196 자게 크라운 7 연예인 2013.10.16 3031
10195 자게 점수 어려워요 6 기공사의순정 2013.10.14 2301
10194 자게 [급해욧ㅠ_ㅠ] 교정기공고수님들께! 재료에관한 질문이에염! 4 열심맨 2013.10.13 2414
10193 자게 카트리지가격 잘아시는분.. vlxjvos 2013.10.13 2283
10192 자게 [뉴스,자동재생주의]노인폭행 치과의사 이번엔 다른 환자가족 폭행 3 꼴메기 2013.10.12 2979
10191 자게 캐드캠 덤핑문제로 글을 올립니다. 29 박호성(부산,소장) 2013.10.10 5673
10190 자게 관심의 부재인가.. 주최측의 실패인가... KDS 한국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 후기.. 7 시영아빠 2013.10.09 2636
10189 자게 신분상승의 꿈 11 E덴쳐 2013.10.09 3279
10188 자게 Zero지 금액 아시는분! 3 치아디자이너 2013.10.08 2342
10187 자게 집진기 안에 있는 먼지 석고 어떻게 처리하나여? 6 지로 2013.10.08 2548
10186 자게 한글날. . .휴무하셔야죠. . . 15 아부지 2013.10.08 2966
10185 자게 포세린 메탈 추천 좀 해주세요 강냉이하나 2013.10.07 2305
10184 자게 질문이 있습니다.(빌드업) 3 질겨찾기 2013.10.07 2402
10183 자게 궁금해서요.. 1 카인과아벨 2013.10.07 2300
10182 자게 3shape 모델빌더 프로그램 있으신 분? 현ㅅㅏㅁㅏ 2013.10.07 2332
10181 자게 이멕스 인베스트에 들어가는 비용 절반으로 줄이기.. 6 IDUS (김범석) 2013.10.06 2892
10180 자게 기공계의 현실에 관한 해결되지 않을 고찰 18 jeff 2013.10.06 4235
10179 자게 JELRUS사 INFINITY L30 링 퍼니스메뉴얼 있으신분.. 성주경 2013.10.05 2297
10178 자게 정신줄~~^^ 10 file 한국미 2013.10.05 2465
10177 자게 Dental wings S/W 를 사용 하고 계시는 고수님들 궁금한게 있습니다!!ㅠㅠ 1 골치야 2013.10.04 2899
10176 자게 신규 개설시 집진기 책상 칸막이 문의드립니다... 6 김창곤 2013.10.02 3509
10175 자게 혹시 3d 프린터로 모델만들어주는 센터 없나요?? 1 현ㅅㅏㅁㅏ 2013.10.02 2305
10174 자게 ep3000or 5000얼마주고 사야하나요??~~~~ 2 김창곤 2013.10.02 2375
10173 자게 [닮은꼴] 이분 닮은것 같은데 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2 file 스마일맨 2013.10.01 2322
10172 자게 [퍼온글] 궁수는 화살이 빗나가면 자기를 돌아본다. 7 스마일맨 2013.09.30 2425
10171 자게 기공계 현재 큰그림... 11 비스 2013.09.30 3768
10170 자게 이멕스 크렉 도와주삼~~ 5 이철환 2013.09.30 2476
10169 자게 크라운 조각 강의좀 많이 볼수있는곳 없나요~~ 3 어린아이 2013.09.28 2433
Board Pagination Prev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421 Next
/ 421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