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린파트에서 근무중인데요..디자인만 빼고 다해요
심지어 pfm 팔리싱도..ㅠㅠ
예전같으면이야 그레이징해서 넘겨주면 제업무는 끝이였겠지만
지금은 지르 중심에 가끔 끼어드는 pfm은 하기싫은 숙제처럼 제가 모두 합니다
아날로그 하는 사람이 없으니 나는 잘났다하고 자부심이 생겨야하는데
손톱은 까맣게 되고,파우더가 떨어진 내 옷은 허옇고...
pfm많은날은 혼자 퇴근도 늦어지고...ㅠㅜ 컴터앞에 앉아서 마우스 돌리는 젊은 선생님들이 부럽다 생각만 들어요
나이도 많고 디자인을 배운다 한들 나이많아서 이곳저곳 취업이 쉬운거도 아닐테니 애시당초 배우길 포기했는데
오늘은 이밤에 잠도 안올만큼 짜증과 우울함이 밀려오네요
저는 책 사는걸 좋아해서 젊은시절에는 학술제가면 용돈털어서 붓사고. 책샀는데..
지금 생각하니.. 헛돈만 쓴 세월같고
확 그만둬 버릴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십여년전에 치과에서 위생사 업무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 병원 원장님께 한달전쯤 연락이와서
헤드업무를 봐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병원을 떠난지도 오래고 , 중간에 경력단절도 크고..헤드라니 너무 큰 업무라 하지 못하겠다고 거절을 했는데
일하면서 내도록 한다고 할걸 그랬나...후회도 되고 다시 연락을 드려볼까 고민이 됩니다
어쩌면 그날 이후부터 갈 곳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일하기도 좀 싫어요
저 어쩌져?
혼자 디자인 공부해볼까요?
아님 원장님께 다시 얘기해서 병원으로 가버릴까요?
아니면....그냥 이대로 살까요?
오늘 저희 직원들은 거의 칼퇴하는데...저혼자 이것저것 하느라
9시에 퇴근하다보니 가슴속에 분노가 불면으로 이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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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 기사는 분명 필요로 하기떄문에
사람구하기 힘든 시대가 곧 옵니다 ㅎㅎ
몸값을 키울수있는 좋은기회가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