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투어링하면서 중간중간 금분을 칠하며 형태확인하기..
임플란트 에세틱이란 책을보면 가능한 비대칭이 구강내에서 조화롭다고 해서
특히 절단부에 깨진것같이 마모면등...을 요새 좀 과하게 표현하고있습니다...
수정할곳이 있을때는 먼저 스테인을 하고 800도에서 전착을 시키는데 사진이 800도로 계류없이 온도만 올렸다 내리면
스테인이 표면에 살짝 붙어있게 됩니다...
글래이징액을 묻히면 글레이징후의 색을 어느정도확인할수있으니까 더 필요하다면 스테인을 더 할수있고 브릿지 사이
갈라진부분이나 컨택애드등은 사진처럼 스테인을 굳혀놓고하면 갈라진부분이나 컨택애드될부위에만 집중해서
정확히 할수있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시간은좀 더걸리겠지만...
스테인 800도
글레이징후...
중간중간 채도있는 스테인으로 표현한곳은 착시를 주어 색을 단조롭지않게 하는건데
잘못사용해서 어색할때도 많죠...
사진은 잘나올때까지 많이 찍어보기..^^ 그래야 좋아보이는 사진을 건질수있습니다....
사진을 찍어보면 이상하게 저는 위사진처럼 20번대가 내려가게 찍을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마음이 삐뚤어졌나? ^^;
조금보일때가 젤 좋은거 같은....^^
야마모또 파우더에도 오메가900의 T2정도의 약간 채도있는 T가 있으면 좋을텐데
그게 참 아쉬운거 같습니다... 엑센트티는 너무채도가 높고 에나멜은 약간 불투명하고
섞어쓰면되겠지만 오팔에나멜에 클리어나 글래스를 섞어봐도 약간 아쉬운..
해라세람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본적이 있는데 딱 그런느낌이 좋던데...
역시나 파필라는 내가 다 죽이는듯..... ㅜㅜ
하악치아때문에 치아가 많이 튀어나오셨던 분이신데 정상배열을 위해 하악치아삭제를 좀 해야했던 케이스였습니다....
1
저렇게 필요에 따라 치아삭제를 하는 경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