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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교를 졸업하고 캐나다에 워홀 비자로 와서 일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곳에서의 생활이나 일적으로 배움에 한계를 느꼈고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 조언을 구하던 중에 마침 주위 분들이 워홀 온김에 큰도시에 가서 경험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벤쿠버에 가면 경험하거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을까싶어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좋을 사례도 보이고 해서 일을 어떻게 구해야할지 막막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 해외에서 일하시는 치기공사 선배님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캐나다로 이민이 목적이시면 기공일 말고 다른거를 시도해보세요.
2년제 컬리지에서 하는 전기기사나 배관공등..
기공일은 전망도 없고 수입도 적고.
바로 밑에 밴쿠버 덤핑글 보시면 알겠지만 캐나도도 상황이 별로입니다.
그리고 큰도시 가봐야 일 알려준답시고 한인 기공소는 약자들 등쳐먹을 궁리만 할것이고.
현지인 기공소에서 일배우는거는 거의 불가능하고요.
어디 주에 계시죠?
요즘 캐나다 특히 밴쿠버는 이민이 많이 어렵습니다. 소도시에서 영주권 취득 후 주이동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시겠지만 캐나다에서는 일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혼자 배우셔야 됩니다. 시간을 갖고 천천히 고민해보십시요
저도 해외 생활 오래 했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20년 전에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너무 주위 분들 애기를 듣지 마시고 (참고만 하시고) 정확한 이민 프로세스와 현재 상황을 파악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참고로 캐나다보다는 어렵지만 미국을 추천합니다.
둘중에 하나는 먼저 정하셔야해요.
캐나다에 영주권 따서 정착을 할것인가? 아니면 기공을 할것인가?
두개다는(기공일 해서 이민/영주권취득)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요. 그거 된다고 하는 사람은 멀리하세요
우선 영주권 따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영주권 취득후 기공일 배우셔도 되고 아니면 잠깐 한국다녀오셔서
일 배워오셔도 되고요. 위 Jason님 댓글처럼 현재 프로세스가 어떻게 돌아가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요즘 상황에서는 더욱 어려워진것 같습니다. 둘 중 하나는 확실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미국 잠깐 가봤는데 한국에서 정점 찍고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덴쳐소장, 포세린소장등 한국에서 소장님으로 불리던 분들이 다 직원으로 일하고 있더라구요 여기서 뭐 좀 배워서 자리 잡아볼까? 이런 생각은 빨리 접고 그냥 옆에서 구경만 하다가 짐 싸들고 돌아온 기억이 있네요 ㅎ
힘내세요 화이팅
저도 그렇게 해보고 싶었는데 한국에 있네요
그것도 경험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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